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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청원

협성건업의 입주계약해지 조치에 관하여청원종결
분류
도시(주택)
청원기간
2021-05-20 ~ 2021-06-19
공감해요
작성자
전**
작성일
2021-05-19
청원번호
1043
지금의 시대가 군부독재시대인지 의심을 하지 않을수 없는 사건을 접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다름아닌 입주예정자 모임의 입예위대표를 개인이 정한 입주일 며칠 남겨둔 상태에서 계약해지를 시켜서 길거리로 나 앉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입예위대표는 입예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건설사에 전달, 절충하는 입장인데 전체가 인정하는 입예위대표를 건설사에서는 무시해버리는 행위는 과연 이나라가 민주주의가 맞는가?
협성건멉이 예전에도 정관신도시, 김해 등에서 계약해지라는 것으로 서민들의 피눈물을 흘리게 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과연 이것이 말이나 될 말인가?
갑질의 수준을 넘어선것 같다.
그것도 부족해서 협성재단에서 마리나G7 1층에 "북두칠성"이라는 도서관을 세워서 개관식을 한답시고 마스크착용도 안하고 거리두기도 하지 않은채 파티를 열고 술먹고 가수 불러서 노래부르고..,
파티장 밖에서는 150여명의 입예자들이 모여 입예위회장 계약해지 취소해달고 약3시간 동안이나 협성건업 회장 면담요청을 하고 있는데...
안하무인, 무소불이 그자체가 아닌가?
무엇이 문제인지 정확히 밝혀 억울한 사람, 인권이 무시당한 것은 없는지 밝혀 졌으면 합니다.

댓글달기 (총 9건)

김**
2021-05-23 10:47:58
내용

비상식이 만연한 현실을 읽고 있자니, 지금이, 지금인지 과거인지 혼란스렵습니다~~~

성**
2021-05-22 18:16:36
내용

협성대표는 하루빨리 사과하고 결자해지 하세요

정**
2021-05-22 11:31:25
내용

부산시에서도 건설사의 횡포나 갑질여부관련 엄격하게 관리감독 바랍니다!!!

황**
2021-05-21 11:46:42
내용

아직도 이런 일이 있다니...

이**
2021-05-21 10:39:55
내용

지금 2021년 맞나요? 요즘 세상에 이런 일이 벌어질수가 있나요?

지**
2021-05-21 09:39:56
내용

맘에 안들면 밀어버리는 행태 무섭네요. 지금이 자유당 시절인가요. 건설업체 대표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네요. 그런 마인드로 사업하는 사람들이 득세하는 세상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김**
2021-05-20 23:09:41
내용

협성과 시청,구청.보건소 등 모종의 관계가 있는지 의구심마저 듭니다. 부산주요신문사는 오히려 협성의 나팔수 노릇을 하는 걸 보니,의구심이 진실이 되어가는 듯해 더 슬퍼지네요.

김**
2021-05-20 12:16:10
내용

입주민대표를 계약 해지하다니 입주민들을 완전 물로 보내. 협성 부산시 건설 공사 못하게 법적 조치 부탁합니다.

성**
2021-05-20 12:10:24
내용

부산동구는 코로나 끝났나 봅니다.부산시와 동구의 확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