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수종 변경좀 합시다 !

재선충 방재에 엄청난 세금을 쏟아 붓지 말고
편백이나 참나무 또는 밀원 수종으로 변경하는 것을 기본으로
소나무 보호 관련법을 변경하였으면 합니다.

해마다 4월이면 황사로 지친데다가
소나무 꽃가루인 송화가루로 인해서 눈병에 걸리고 알러지 비염까지 발생하여
정말 괴롭습니다. 매년 반복되는 일로 개선 할 수 없을까요?
이런 문제로 고통받는 사람이 정말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정신적으로 더 괴로운데
다행인 점은 항시 마스크를 하기에 그나마 조금 낫다는 것입니다.

요즘은 세차를 해도 2~3일 지나면 다시 노랗게 송화가루로 뒤덮혀서
정말 괴롭습니다.
시경계에서 10 Km 이내인 소나무라도 우선 수종변경을 계획하고
단계적으로 진행하면 좋겠습니다.

황사도 문제이지만 봄이면 송화가루도 정말 큰 문제입니다.
아이들에게, 시민들에게 맑은 공기를 쉴 수 있는 환경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