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다 이겨 내시고 부산광역시 시장으로 당선하신 박형준 시장님께 당원의 한 사람으로써 축하 드리면서.....
제가 부산 시민청원에 글을 올리는 것은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써 환경단체에 임직원이라는 직책을 가지고 있음에 이번에 제가 보고 듣고 경험한 것에 대해서
부산을 사랑하는 시민들과 박형준 시장님이 옳고 그름을 판단해 주시어서 묵묵히 시민을 위해 국민을 위해 일을 자기 맡은 바 그 소임을 다 하는 이들이 문제가 되고 있는
이들과 동급의 생각을 갖지 않기를 바라면서 이 글을 올림니다
지금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 6가 (지번 97-2) 구 아카데미 극장 자리에는 숙박업 신축공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건축명:더베이먼트-비프에비뉴99 시공사:계담종합건설)
지하 2층 지상 20층 신축 공사가 얼마전에 극장 철거가 끝나고 지금 터잡기 기초공사를 하고 있는데 위 공사현장은 도심 한복판에 있고 하루에도 수천명씩 다니는
길가에 공사이고 소상공인들이 밀집 되어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일부 주택 주거형태도 갖추고 있고)
그런데 이곳 공사 현장에서는 철거때부터 문제가 많았고 지금도 미세만지와 소음으로 그 일대에서 생업을 목적으로 하시는 소상공인들에게 볼편이 이만저만이 아니고
그 공사현장을 지나다니는 시민들 구민들 국민들 모두가 먼지와 소음으로 고통을 받고 있고 이틀전에는 굴작기 공사를 무리하게 해 도로 하수관을 건들여 파괴가 되어 한때 도로가 물바다로 상인들이 고생 한 적도 있는데.....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라 하수관이 터지기 전에 본인은 위 공사에서 건축법 환경법을 무시하고 안하무인격으로 공사를 진행하는 모습들 소음과 미세먼지로 위 공사현장 주변에 상인들이 피해를 입는 것을 보고 문제가 분명히 있어 본인이 이 모든것을 가지고 위 공사 관할 관청인 부산 중구청 환경을 찿아 담당 공무원에게 문제 제기를 하였으나 환경과 담당 공무원 또한 안하무인 격으로 본인의 민원을 묵살하려고 하였고 한번도 아닌 두 번씩이나. 이에 본인은 언성이 높아져고 결국은 관할지구대에서 출동하는 일까지 벌어졌고 저는 정당한 것을 가지고 시정을 요구 하였쓰나 결론은 저만 무례한 민원인 취급을 당하였는데.....
제가 부산을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과 부산광역시 모든 행정국정을 총괄 하시는 박형준 시장님께 묻겠습니다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기업에서 공사도 할수있고 이와 반대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공장ㆍ건설공사장ㆍ도로ㆍ철도 등으로부터 발생하는 소음ㆍ진동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 소음ㆍ진동을 적정하게 관리하여 모든 국민이 조용하고 평온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 라고 건축법 진동법 미세먼지법 등등 제1조에 명시 되어있고 법에서도 이런 형령에 맞추어 공익신고 제도를 만들고 시행하고 있음에 본인이 위 공사현장 도로를 다니면서 수집한 증거와 자료들을 가지고 부산광역시 중구청 환경과를 방문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부탁드릴 목적으로 방문 하였지만 위에 말 한것과 같이 결국에는 무례한 민원인 되었는데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이유는 단 한가지였습니다. 본인이 위 공사현장에서 실제로 피해를 입고 있다는 정황도 없고 위 공사현장 주변에 거주자도 아니고 상인도 아니고 하기에 미세먼지 소음측정을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럼 제가 부산을 사랑하는 시민여러분과 박형준 시장님께 묻고 싶습니다
위 공사현장 에서는 미세먼지 측정기 소음진동 측정기 현황판을 외부인들이 볼 수있게 부착 시켜놓고 작동을 시키고 있는데 소음측정 데시벨은 15를 낮추어 놓고 웬만해서는 데시벨 70 이 안 넘도록 조작을 해놓아고 미세먼지 측정 또한 다른 측정기 에서는 100이 넘어가는데 위 공사현장 현황판에서는 60도 안 넘어 가는데......
이런 사실들을 중구청 환경과에서는 나중에 알았고......
부산 중구청 환경과에 위 공사현장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주위 소상공인들이 수많은 민원을 제기 하였지만 실제로는 과태료 한번 부과 된 적이 없고 오히려 위 공사현장을 카바해 준다는 느낌을 받았고 이에 위 공사현장 주위에 소상공인들이 경찰에까지 도움을 요청하는 일까지 벌어 졌는데.....
부산을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들을 이 글을 읽으시고 이 시간에도 위 공사현장 공사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위 현장 건설을 맡고 있는 시공사에서는 사과는 커녕 인맥으로만 민원을 입으로 막을려고 하는 처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위 공사현장 공사로 나마 주위에 소상공인들과 거주 주민들 위 공사현장 앞을 지나다니는 국민들 시민들 동민들 모두가 피해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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