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2021년 3월31일, 4월10일 2차례에걸쳐 아래와같이 민원신청을하였읍니다.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1430-24번지 서울농산물가게 앞에는 도로가에 전신주가 설치되어있읍니다.
동구 범일동 1430-24번지 서울농산물가게 와 전신주사이는 1M정도의 거리를 두고있는데, 이공간은 엄밀히 도로인데도 불구하고 그주변을 무단으로 구조물을 조성하여 개인사유지마냥 사용하고 있으며, 아예 도로에 설치되어있는 빗물배수철판위의 1/3을 콘크리트구조물등으로 막아 주민들이 정상적인 통행을 할수없게 만들어놓았읍니다.
동구청의 담당부서에서는 신속하게 원상복구하여 정상적인 도로의 기능을 회복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구청담당부서의 답변은 어이없게도
한마디로 도로에 설치된구조물은 동구 범일동 1430-24번지 서울농산물가게의 편의를 위해서 설치된것이니 씰데없이 잔소리 하지말라고 알려왔네요.
그러면 이바구거리에있는 비슷한 형태의 도로에 전부 그런식으로 구조물을 설치해도 괜찮은건지 알려주시기바랍니다.
도로는 차량과 사람의 통행을 위한것이므로 어떠한 구조물과 무단적치물은 불법인데도 불구하고 엄정중립을 지켜야할기관에서 특정인의 편의를위하여 불법을방치해주고있는 개탄스러운일이 벌어지고있네요.

부산시청은은 신속하게 불법구조물을 철거하고 원상복구하여 정상적인 도로의 기능을 회복하여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