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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청원

코로나와 관련하여 대중목욕탕 이용에 관한 의문입니다.청원종결
분류
복지(건강)
청원기간
2021-04-15 ~ 2021-05-15
공감해요
작성자
장**
작성일
2021-04-15
청원번호
957
안녕하십니까.
다름이 아니라 요즘 다중이용시절에서 코로나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대중목욕탕에서의 코로나 방역수칙이 옳게 잘 이행되고 있는지 의문스러워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이왕이면 대중목욕탕을 이용하지 않고 조심하는 것이 제일 좋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습니다.
매주 가던 횟수를 줄여 최대한 이용을 자제하고 있으며 탕 내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사람으로 불편한 상황들을 보았습니다.
본인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간격을 두고 자리하고 있었으며 마스크를 착용하신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입구에도 탈의실 및 파우더룸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되어있었으며 탕 내에서도 대화를 자제하라고 고지되있습니다.
하지만 보통의 1인,2인의 경우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달목욕을 등록했는지 여부는 알 수 없는 불특정 다수의 자주 방문하는 사람들 위주로 친목이 이루어지는 형태로
모여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 5인이상 집합금지며 파우더룸 및 탈의실 마스크 착용 의무,탕내 대화자제를 고지한들 인지를 하고 조심을 하는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목욕탕 이용자 입장에서 행동을 자제시키고 주의를 주는 것이 피차 불편한 상황들을 연출할 수 있고 세신사분들 및 이미 친분이 있는 사람들을 상대로 하여
그런 말 한마디를 하는 것 조차도 그리 편안한 분위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중목욕탕에서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는 상황에 보다 나은 해결방안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달기 (총 1건)

정**
2021-04-16 13:55:37
내용

동감 합니다 탕내에서 세신사와 단골들이 막 같이 떠들고 대화합니다 누군가가 나서서 조용히 해달라고 해도 대꾸도 안하고 대화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세신사가 말이죠 대화금지 탈의실 마스크 착용 써붙혀놓으면 머한답니까 써붙힌 직원들 조차 안지키는데 말이죠 주인한테 말했지만 경고 주겠다고 했지만 다음번에 가면 더가관이더군요 탈의실 평상에 앉아 떠들고 대화하고 직원들이랑손님이랑 음식 섭취하고 방안을 더 확실하게 내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