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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청원

코로나선제검사청원종결
분류
복지(건강)
청원기간
2021-04-08 ~ 2021-05-08
공감해요
작성자
주**
작성일
2021-04-07
청원번호
938
보육교사코로나선제검사에 대해 청원드립니다.
월1회를 실시하는 데 있어 너무 가혹한 거 아닙니까?
어린이집은 보육교사만 있는 곳이 아닙니다.
아이들,부모님들이 항상 왕래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긴급보육 기간에도 저희 보육교사들은 어디 여행한번, 근처 커피점등 제대로 다녀 보지도 못했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몸을 아끼고 지냈습니다.
어쩔수 없이 지역내 발생하는 곳에서는 코로나검사가 당연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전국의 보육교사들만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 너무 어쩌구니가 없는 행정절차라고 봅니다,
증상이 있고 관련 지역에 있다면 당연히 하겠지요.
선택의 여지가 없는 백신도 거의 의무적으로 접수되었고요.
하지만 왜 보육교사만 검사를 해야 되는가입니다.
아이들을 매일 등원시키는 부모님들도 어떤 증상일수도 모릅니다. 어떤 생활을 하고 지냈는지 단지 맞벌이이기에
긴급보육을 보냅니다. 요즘은 다들 보내고 있지만요
전 국민이 선제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이상은 보육교사만 찝어서 검사하는 거 철회해 주실 수 있도록
부산시에서 힘을 써 주십시요.
정신적으로 미약하여 요즘 약을 달고 삽니다. 코로나로 인해 힘들게 지내고 있는 데 이같은 행정절차로
보육교사들은 사직을 하고 어린이집들은 문을 닫을 수 있습니다.
보육교사들에게 용기를 주세요. 아이들을 끝까지 잡고 이끌어갈 수 있도록 부산시에서 청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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