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전 운영사 변경에 따른 "실물카드 재발급 강요"를 시정해주십시오

동백전을 계속 사용하려면
휴대폰에서 동백전 어플을 다시 깔아야 하고
어플 설치 후
코나카드(실물카드) 발급신청을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기존의 동백전 카드를 그대로 사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충전 및 체크카드 형태로 사용은 가능하나,
이전에 캐시백 된 금액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전에 캐시백 된 금액을 사용하려면??
실물카드 신규발급이 필수적이군요
사실상 플라스틱 실물카드 발급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시청 소상공지원 담당에게 2차례 통화하여도
담당관의 이야기는 실물카드 발급이 필수적으로 있어야만 한다는 답변이고
그 내용에 대해 당일에야 알았다는 답변입니다.
캐시백 된 금액을 사용하려하거나
해지 환불 받으려해도 코나실물카드를 발급받아야만 한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1. 동백전 가입자 9만여명이 실물카드 발급에 따른 불필요한 비용지출을 중지해 주십시오
카드 발급에 따른 비용(사무비, 재료비, 물류비, 인건비)이 얼마입니까?
이런 비용을 사전에 모르고 일을 진행한다는 것이 이해할 수 없습니다.
소상공지원부서에서 이런 불필요한 재정 낭비를
사후에 인지했다는 것에 대해 누가 책임지나요
책임지고 개선해 주십시오
적어도 실물카드 발급이 필수가 아닌 선택 사항으로라도 어플을 바꾸길 바랍니다

2. 환경오염을 가중시키는 실물카드 발급을 중지해 주세요
운영사 변경으로 동백전 코나카드 재발급을 필수로 진행하고 있는데,
우리 가족들, 딸도 그냥 신청했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전에 사용하던 플라스틱카드 모두 쓰레기가 될터인데
환경을 지키기 위해 쓰레기 줄이기, 재활용품 분리 수거 등
지구촌 시민정신으로 지켜내고 있는 시민의 노력은 안중에 없나요?
플라스틱 쓰레기를 양산시키는 실물카드 발급을 중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