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제신문보니, 부산시는 참 무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판 좀 할께요.
인구유출 걱정하며, 취업지원에 재정을 쏟아 붓는일을 왜 하나요? 나라에서 각 대도시에 도심융합특구를 정해 지원해준다는데...그 예산 줘도 못 먹나요? 무슨 부산시 공무원들은 왜 이렇게 무능하죠? 다른 지역과 너무 너무 비교가 됩니다. 뭐가 잘못인지 인지조차 무능한 부산시 공무원 같습니다.

왜 다른도시는 도심융합특구 정해서 지원받아 착공에 서둘러 착공에 들어가는데, 우리 부산은 그다지 관심도가 없는건가요? 어차피 지정된다? 그런생각인가요?
양질의 좋은일자리 다른 광역시에 다 뺏긴 다음에 껍데기 뿐인 기업유치하고 사진찍고 홍보하실건가요? 부산시에서 뒷북칠게 훤히 보입니다.
센텀2든 장안이든 서둘러서라도 일이 진행 될만한 곳을 지정해서, 하루빨리 착공할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해야 되는것 아닌가요?
친구,대학 동기들 부산을 떠나 다 수도권으로 갑니다. 부산에 일자리가 없어요. 서비스업 말고는 일할 회사가 없답니다.
부산시도 인지하고 있는것 아닌가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부산이 이제 제2의 도시라고 생각 안합니다. 인천에 제2의 도시가 된것 아닌가요?부산시 공무원들 보면 참 답답하네요.
참..허송세월보내며 부산시정을 운영하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