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4세 2020년 2월 코로나와 함께 실업자가 된 시민입니다
너무 답답해 건의를 해봅니다
실업자가 되면서 기존에 대출 카드값 등 갚지 못하고 점점 신용불량자와 기존에 월세로 살던 주거지마저도 월세비 미납으로 쫒겨나면서 자살시도 여러번 했습니다 그러던중 티비를 보고 일단 신용회복신청을 하면서 자동으로 코로나유예신청이 되어 납입 없이 있는중 거주지가 없어 모텔 피시방 등등 돌아다닌지 언1년 다되어갑니다

건의 첫번째
부비론 주택공사 정부지원재출로 생계지원등
특히 부비론 대출의 내용은 생계비로 인해 신용불량자들한해 생계비대출라더니 문의해보니 신용회복6회수납이후 신청 가능 하다는건데 코로나 실직후 유예기간중인데 누굴 위한 대출인지 모르겠습니다
기간을 설정해 그기간 동안 신용회복 신청후 유예기간중인사람 이나 날짜를 정해 코로나 여파인 달 부터 신용회복지원중인 사람이던지 특정힘든 사람 지원해주는게 맞는 내용인 부비론인거 같은데
시정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두번째
긴급지원금 3개월후 추가 3개월 총 6개월 이후에
신청불가 하지만 3개월 지나고 신청 가능하다는게 뭔 의미하는지 모르겠습니다
6개월뒤 3개월은 긴급하지않다가 다시 긴급해진다는건가요 ? 그돈으로 숙박비를 그나마 보태서 사용하던거였는데 3개월힌청불가하는동안은 다시 길거리에서 노숙을 해라는거 같습니다
시정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세번째
주거취약계층으로 임대순위로 기다리는데 아니 주거취약으로 1년동안 노숙생활 지하철 피시방 모텔 여관등 지내온다는 증명서류까지 내라고 해서 냈더니 후보순위라는게 웃긴거 아닌가요
임대아파트가 없는것도 아니고 있는 매물을 먼저 주거취약계층을 도와주시는게 힘든사항인가요 ?
청년실업자들이 돈주니깐 취업 안하고 지원금으로 놀고 먹는다고 하는데

49만원 *6개월동안 숙박비 모잘라서 주거비 17만원까지 하고 내면 밥은 하루 한끼도 컵라면 850원짜리 하나 먹고 바팁니다
일하면되지? 그 쉬운 일자리 구하기 저보다 남자부터 저희보다 나이 조금 더 있으신분들 차례로 받으시더라구요
결국에는 가운데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여서 남들보기엔 지원금 49만원 먹고 논다는 말들으며 주거지원정책든 긴급지원비든 받지못하고만 있네요
신청하는것도 모바일이고 피시로 해야하는데
피시방비 휴대폰 요금 낼 돈도 없어서 미납정지 신용위로 넘어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 알바도 못하고 정말 답답한게 면접이라도 보고싶어 이력서든 전화로 문의를 하든 하려해도 아무것도 못하는데 현실인데 어떻게 그냥 신용불량자 청년실업자는 점점 사회에서 예외인 사람으로 전락하는거같습니다

월급을 350-400 벌면서 세금내는거 하나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다 들 나라에 힘든 사람들한테 도움되겠지 내가 힘들때도 조금은 도움받겠지
아무도 봐주질 않는거같습다
당장 100만원도 없어서 오늘 하루 방값을 어디서 구하지 컵라면말고 동사무소에서 지원을 쌀로 해준다고 전화를 받았는데 아니 주거지가 없는 사람을 쌀을 주면 어떻게 해라는건지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정말
햇반이나 대체상품도 아니고 이건 무슨 누굴 위한 정책인가요 ?
제발 시정해주실수 있는부분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