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빌리지는 부산시청 및 부산시교육청의 예산과 자체 프로그램의 수익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부산글로벌빌리지의 공동대표(2명)는 1년에 수억 원 정도의 임금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부산글로벌빌리지 직원들은 지난 6~7년 동안 2명의 대표 중 1명은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 근무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출근도 않고 월급은 꼬박 받아가는 것입니다.
그에 반해 직원들의 월급은 열악한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월급이 아니고 수당이라고 매월 20만 원을 직원들에게 지급합니다.
올해 1월 대표들의 월급은 그대로 챙겨가면서 직원들에게 지급되어야 할 수당 20만 원은 아무런 사전예고나 협의도 없이 미지급되었습니다.
직원 한 명이 KNN에 제보를 하니 그때서야 대표 중 한 명이 어려운 시기이고 나중에 한꺼번에 주려고 했다고 합니다. 제보로 인한 소란이 없었으면 그 나중은 영영 오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어려운 시기라면서 KNN에서 퇴직한 사람을 올해 1월부터 부산글로벌빌리지에 부본부장이라는 없는 직책을 만들어가면서까지 채용해서 월급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 잘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을 없앤다고 합니다. 명확한 이유도 없이 그 프로그램을 없애면 그 프로그램에 관여하거나 진행시키는 업무를 해왔던 직원 중 누군가는 강제 퇴직을 당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부산시청은 부산글로벌빌리지의 운영을 위탁하지 마시고 직접 운영해주시길 바랍니다.
댓글달기 (총 25건)
- 이**
- 2021-02-24 23: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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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하게 관리됐으면 좋겠습니다
- 김**
- 2021-02-24 17: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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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화가 많이 납니다. 이런 어쩌구니 없는 시정 부탁합니다.
- 양**
- 2021-02-24 17: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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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글로벌빌리지가 공립이 아니었네요 그리고 근무도 안하는데 월급이 나간다는 것이 요즘 세상에 있다는게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빠른 시정을 요구합니다
- 송**
- 2021-02-23 18:24:1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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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이런 부당한 일까지 겪고계시는 직원분들 화이팅하세요
- 송**
- 2021-02-23 18: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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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런 일이 있나요? 이런 경우 '어처구니가 없다' 는 말을 하는걸까요~~ 일도 하지 않는 사람에겐 억대연봉을 지급하고 직원들에겐 20 만원 수당까지 미루는 건 너무 부당합니다. 안 그래도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ᆢ직원 여러분 끝까지 화이팅하세요
- 김**
- 2021-02-09 09:52:4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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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급여 조정이 필요하네요. 코로나에 엄청 어려울턴데...
- 변**
- 2021-02-08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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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시청 담당부서는 무엇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 신**
- 2021-02-08 1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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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은 모두 사실인 것 같습니다, 사실이 아니면 이런 자세한 내용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
- 권**
- 2021-02-07 14: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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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확인된 내용이 맞나요
- 민**
- 2021-02-07 14: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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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글을 읽으면 뭔가 잘못된 것 같은데요 정확한 개요를 알아야 알 수 있겠네요
- 신**
- 2021-02-07 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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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곳이 있다니 부산시는 뭐하는 곳입니까 ?
- 김**
- 2021-02-06 07: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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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글로벌빌리지 평균연봉(2019년) : 2,685만원 ※교육업 평균연봉(2019년) : 3,384만원 정말, 부산글로벌빌리지 직원급여가 열악하네요! 근데 대표는 무농동에 억대연봉, 정말 말도안되는 회사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산시는 2020.7월에 또다시 위탁계약을 했네요. 부산시는 당장 지원을 중단하시고 계약해지하시고 이젠 직접운영하십시요. 이런걸 그대로 간과하신다면 담당공무원의 직무태만이 아닐까요?
- 임**
- 2021-02-05 19:18:49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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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글로벌빌리지 부산시가 직접 운영하지 않았다는것도 놀랍군요. 위 글이 사실이라면 세금이 투여되고 있고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부산시에서 운영할거라고 생각하는 곳이 관리 및 급여 등이 아무런 기준 없이 운영되고 있다면 심각하네요! 이제라도 부산시는 자체조사를 통해 자세하게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꼭 부산시민들이 조사내용과 결과를 충분히 알수있도록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 이**
- 2021-02-05 19:03:1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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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뭐합니까? 출근하지 않는 사람에게 억대연봉? 없는 직책만들어서 낙하산인사? 답답합니다. 잘되고있는 프로그램없애면 코나로상황에 직원들은 어디로갑니까? 부산시에서 투명하게 관리해서 지금같은 사태가발생하지 않고 공정한 사회로 갑시다.
- 이**
- 2021-02-05 10:51:2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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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많네요 시청에서 좀더 많은 관심과 방법을 제시해야겠네요
- 정**
- 2021-02-04 15: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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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많네요.. 부산시가 직접 운영 하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 이**
- 2021-02-04 11: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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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세금으로 출근도 안하고 억대 연봉이라??? 아직도 이런일이,,,
- 정**
- 2021-02-03 21: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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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직원은 출근이라도 하지만 여기는 출근안해도 억억억 연봉 부럽다부러워 ..... 부산시 재정으로 위탁운영이면 감사도 했을텐데 결탁인가? 담당직원은 머했을꼬 진짜 묻고싶소 사실를 알고싶소
- 정**
- 2021-02-03 21: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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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을 잃어보니 부산 글로벌 빌리지가 부산시의 위탁 운영 하는것으로 보이는데 그럼 시 제정 즉 국민세금으로 출근도 안하면서 억대연봉 부럽네 kbs 억대 연봉은 출근이라도 하더만 여기는 출근를 안해도 월급주는가 .. 찐짜부럽네>> 부산시 감사를 바랍니다 위 사항은 청원인원에 문제가 아닌듯합니다. 일이백도아니고 억억억 열받네
- 강**
- 2021-02-03 20: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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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일도안하고 억대연봉, 부산시가 참 한심하네요. 철저한 조사를 하고 위탁계약 해지하세요! 맞아요! 부산시가 운영하세요!
- 이**
- 2021-02-03 14: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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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빌리지가 교육청에서 직접 운영하는 게 아니라 위탁이었다니요? 그렇다면 KNN에서 관리했다는 건데, 명패만 얹혀놓고 자리보전도 안하고 억대연봉을 받아갔다는 게 요즘 세상에 가능한 일입니까? 게다가 직원월급도 제대로 주지않고 말이죠. 일단 지원중단을 필두로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관계자들 철저한 조사를 해야됩니다. 이런 일은 청원 숫자에 상관없이 신속하게 착수해서 처리결과를 반드시 알려주셔야 합니다.
- 정**
- 2021-02-03 11: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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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공동 운영하는 글로벌빌리지에서 우째 이런일이! 노동현장은 무노동무임금 한다고 하는데, 이런 것이 적폐이지요. 철저히 조사해서 발본색원 해야 합니다. 지켜 보겠습니다 ~
- 김**
- 2021-02-03 11: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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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 이런일이... 일도 안하고 억대연봉을 받는다니, 이건 KBS 보다도 더 심하네.. 당장 부산시는 지원 중단하고 각성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부산시민으로서 너무 화가 납니다. 부산시에서 운영을 하시구요!
- 김**
- 2021-02-03 10: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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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억대 연봉이 전국민의 공분과 박탈감을 불러 일으키드니, 이젠 부산시민의 세금으로 부신시가 지원까지하는 부산글로벌빌리지 대표도 억대연봉이라니 기가찹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수 있습니까? 이참에 부산시는 모든 지원을 중단하길 요청드립니다. 부산시가 지금까지 몰랐습니까? 무노동에 억대연봉이라, 도대체 부산시는 무엇을 했습니까? 부산시민의 세금이 이렇게 줄줄 새고 있는데 이건 직무태만이라고 봅니다. 당장 시정조치하고 엄중문책을 요구합니다.
- 신**
- 2021-02-03 09: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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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의 예산이 들어가서 운영된다는 부산글로벌빌리지의 운영은 위탁이라니. 대표와 직원들의 월급 클라스가 하늘과 땅 차이이고, 대표가 일방적으로 수당처리를 할 수도 있을 정도의 수준이라면 부산시청은 예산만 지원할 게 아니라 운영 간섭도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