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탁상행정 하느라 불철주야 고생이 많으십니다.
하루에 수시번씩 재난문자 잘받고 있습니다.
짜증날 정도로 들어 오지만, 코로나 비상 사태른 감안하여 꾹 참고 받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쓰잘데기 없는 내용을 재난 문자로 마구 보내시네요?
일주일전에 택시를 탓던 사람이 과연 택시 번호판을 외우고 있을까요?
당신들은 오늘 아침에 탓던 택시번호.
어제 탓던 택시번호 다 외웁니까?

시간대, 승하차 법정동을 안내 하는게 더 유용할꺼란 생각은 안하십니까?

내가 낸 세금이 진짜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대체 뭔 정신들을 가지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