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 시민청원 와글와글 > 시민청원

시민청원

카페내 취식금지및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는 행정명령의 즉각 철회를 요청합니다청원종결
분류
복지(건강)
청원기간
2021-01-14 ~ 2021-02-13
공감해요
작성자
최**
작성일
2021-01-12
청원번호
821
첨부파일
11.jpg (파일크기: 318 KB, 다운로드 : 14회) 미리보기
부산시내 카페(휴게음식점)에 내린 취식금지와 테이크아웃만 허용된다는 행정명령을 즉시 철회해 주시기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이 행정명령이 너무도 불공정하고 불합리함은 여타 수많은 식당에서의 취식과, 수많은 장소의 거리두기 위반과, 지천에 보이는 통제불가능한 사각지대들이 증명하고 있으며, 의미도 없고 이해도 안되는 이 행정조치로 애꿎은 저희 카페사업자들만 이미 줄폐업 하였고, 버텨온 우리들도 가정과 사업터전이 무너져 내려 이제 더이상 답답한 울분을 참고만 있을 수 없습니다.

왜 우리만 이렇게 당하고 있어야 하나요?
식당은 괜찮고 커피점은 안된다는 누가들어도 말도 안되는 행정명령 입니다. 이미 파산했고 파산지경인 우리의 피해는 누가 보상해 주나요. 가만히 앉아서 망해가는 사업터와 가족을 그냥 바라만 보고 있으라는 건가요.

코로나로 지치고 무너질대로 무너져 죽어가는 우리에게 부산시의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행정명령은 마지막 확인사살을 하는겁니다. 우리가 모두 완전 망할때까지 지켜보실건가요?

지금이라도 당장 부산시는 긴급히! 부산지역카페에 내린 행정명령을 즉시! 해제해 주실것을 간절히 촉구합니다.

커피는 배달시스템과 테이크아웃만으로는 절대 안되는 이유
1. 배달되는동안 식은커피, 녹은커피 는 소비자가 원치않습니다.
2. 커피만은 배달시스템 이용률이 타업종과 비교시 배달주문 횟수가 심히 미미 합니다.이는 커피값에 버금가는 배달료 도 그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3. 카페를 이용하는 대부분 고객은 약속장소 로, 잠시의 휴식을 겸한 힐링시간 으로 이용 하길 원하기에 테이크아웃만 하기위해서는 굳이 찾아와서 구매하 지않습니다. 차라리 사무실이나 집에서 핸드드립으로 내려마실 테지요.
4. 많은 좌석을 구비한 대부분 매장들은 높은 투자비 에 재료비 인건비와 여러 관리비까지 도저히 기존 저단가로 판매하는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과는 가격 경쟁을 할수도 없기에 운영자체가 불가 하고, 무엇보다 이러한 규모의 매장에 는 테이크아웃만 으로 커피를 사러 오는 고객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https://secure.avaaz.org/community_petitions/kr/busansijangdaehaeng_byeonseongwan_busijang_kape_nae_cwisiggeumji_mic_teikeuausman_ganeunghadaneun_haengjeongmyeongryeong_jeuggag_ceolhoe/?ekpsmOrb&utm_source=sharetools&utm_medium=email&utm_campaign=petition-1164589-kape_nae_cwisiggeumji_mic_teikeuausman_ganeunghadaneun_haengjeongmyeongryeong_jeuggag_ceolhoe&utm_term=psmOrb%2Bkr
첨부파일

댓글달기 (총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