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소상공인들과 여러 업종의 영세상인들이 코로나 방역지침으로 인해서 영업도 못하고 매달 나가는 월세와 줄어드는 매출로 고통받고 있을때
기독교 교회만 대면예배를 고집하며 목사들의 수익을 챙기는데만 급급하고 그동안 교회에서 몰래 예배를 하다가 발생한 단체환자의 숫자와
그들로 인해 추가 발생한 환자의 숫자만 해도 그들이 이번 코로나 사태에 일반 시민들에게 끼친 해악과 피해는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일말의 반성도 없이 여전히 종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모든걸 신의 이름이라는 명목하에 자신들.....정확히는 교회의 주인인 목사들의
주머니 채우기에만 급급합니다.

그럼에도 부산시는 여전히 교회들의 이런 막무가내식 행동에 제대로된 제제를 가하지 못하고 있고 그러는 동안에 여전히 그들로 인한 피해는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반 식당.카페.운동시설은 그렇게 잘도 돌아다니면서 단속하시는 분들이 교회에는 단속을 안 가시는 건가요? 아니면 못 가시는 건가요?

거리두기 2.5단계를 하는 중에 수십 수백명이 한 공간에 같은시간에 단체로 장시간 자기들 멋대로 모이는곳은 교회밖에 없습니다.
교회는 무슨 특권층인가요? 왜 제대로 단속하고 처벌하지 않으십니까? 지금까지 교회에서 발생한 대량 환자만 몇명이고 그로 인한 일반인들의 피해가 얼마인데
왜 그들을 방치하는 건가요? 일반 영업장은 경고를 하고 따르지 않으면 행정적으로 폐쇄하거나 허가를 취소하기를 주저하지 않으면서 왜 교회는 넘어가나요?

선거때 표 날아갈까봐 특정종교 눈치 보면서 봐주기 행정 하지 마시고 일처리 좀 똑바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