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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청원

부산시코로나정책! 자영업자는부산시민아닌가?!! 청원종결
분류
복지(건강)
청원기간
2021-01-04 ~ 2021-02-03
공감해요
작성자
김**
작성일
2021-01-02
청원번호
789
소규모 실내연습장 운영하는 사람입니다ㆍ코로나 시작할때부터 불안해하던 회원들이 1/3줄더니 연말 가까워서는 몇명 남지도 않았습니다ㆍ거기다 9시까지 영업하라고하다가 집합금지 시키니 그나마 몇안되는 의리지키던 단골조차 골프연습해야된다고 김해ㆍ양산ㆍ용원같은 거리두기2단계인 주변으로 다 옮기더군요ㆍ스크린골프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수칙 모두 지키며 손해 감수하고, 열심히 견뎠는데ᆢ다시 문열어도 회원이 거의 그만둬서 몇달이 될지 일년이될지 모르는 가운데 막연히 손님기다리며, 손해보고 죽지못해 자리지켜야 합니다.
나이도 많아서 이거못하면 재기할 방법도 없습니다ㆍ오히려 대규모 야외골프연습장은 사람이 몰리는 풍선효과로 더 잘되고 있다는걸 아십니까? 실내연습장을 막으면 꾸준히 연습해야하는 골퍼들이 야외골프연습장으로 몰립니다ㆍ그리곤 거기 쉼터에 여럿이 모여 휴식합니다. 그런 미세한 부분까지 고려 안합니까? 왜?! 부익부빈익빈을 부르는 정책을 시행하는지요, 정말로 부산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생각하지 않는 겁니까??

댓글달기 (총 2건)

윤**
2021-01-05 13:34:27
내용

그냥 자영업자는 죽든 말든 알아서 하란거죠. 권한대행 이름 꼭 기억합시다!

이**
2021-01-04 18:04:00
내용

체육시설업중 영업금지한곳을 그냥 폐업시킬려고 정책펴시는게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