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시장 불안한 부산시.
살아 보겠다고 거액 들여 리모델링 했습니다.
한 달에 대출이자만 몇 백 만원 씩 내고, 임대료와 관리비만 해도 엄청납니다.
어쩔 수 없지요, 여기서 주저앉으면 몇 억 날리는 거고
여태까지 집합 제한, 잘 지켰으며 그로 인한 환불 등의 손해는 특수한 상황으로 어서 빨리 극복 되기만을 바라왔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도대체 말입니다.

부산은 무슨 근거로 2.5단계 유지하는지 답변 좀 들어보고 싶네요. 살아보려고 은행대출 목전까지 받아 거액들여 리모델링했는데 한달에 빚이 천 만원씩 쌓여갑니다. 독서실은 마스크쓰고 조용히 앉아서 공부만 하는데 왜 9시 이후 운영금지입니까 도대체 근거가 무엇인지 속시원히 대답 좀 해주세요 부산은 요양병원 집단감염 포함해도 하루 100명도 안되는데 왜 몇 백명씩 나오는 수도권과 같은 단계입니까 부산 시장 권한대행 변성완씨는 도대체 어떤생각으로 2.5단계 연장을 결정하였는지 부산시민들에게 충분한 취지 설명은 하였는지 답변 좀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