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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청원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연장에 대하여청원종결
분류
복지(건강)
청원기간
2020-12-30 ~ 2021-01-29
공감해요
작성자
최**
작성일
2020-12-28
청원번호
767
저는 스크린골프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입니다.
올 한해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모든 시민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고, 이로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분도 제 주변에만 해도 여러분이 계십니다. 그걸 지켜보면서 저희도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음에도 그나마 먹고 살수 있었슴에 감사하며 정부나 지자체 시책에 군말없이 따랐습니다.
12.1부터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로 영업제한을 시작으로 12.14부터 2.5단계로 격상되면서 영업중지를 당함에도 코로나19만 하루빨리 종식되길 기대하며 따라왔습니다. 그러나 당초 28일까지였던 2.5단계가 2021.1.3까지 연장되는 것을 보고 이건 너무 가혹한 조치가 아닌가 싶어 조용히 항의해 봅니다. 수도권과 부산시의 상황을 그 어느 누가봐도 같은 상황이라 볼수는 없을겁니다. 하루 확진자 30여명으로 인해 수만에 이르는 소상공인을 죽이는 이런 행정을 어떻게 평가해야 할지요. 저의 지금입장에선 코로나19로 죽는게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것보다 낮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의 상황은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그 가족까지 죽이는 사형집행장이나 다름없음을 상기해 주셨으면 합니다.

댓글달기 (총 12건)

김**
2021-01-02 22:34:04
내용

말씀 정말 신사적으로하시네요 ...그런다고 이사람들이 알아먹을까요? 어케든 책임회피할라고 발빼는중인데...다죽이고있는데 지월급도다반납하겠죠 . 설마 다받아 쳐드실까요?반납하겠죠? 우리죽이고 지만 살진않겠죠~~

이**
2021-01-02 15:46:23
내용

시장대행이 뭔 책임감이 있겠습니까...시장 뽑을때까지 국민세금으로 월급 받고 자리만 지키면 되겠죠

윤**
2021-01-02 05:44:37
내용

시장대행이 책임감이 없나 보죠

이**
2020-12-31 23:59:26
내용

저희는 둘다 대학생인데 비싼 공납금 내고 1년동안 학교 몇번 가지도 못하고, 하지만 애덜 때문에 3단계 가자는 것 보다 우리도 부모로써 자식을 키워야 할려면 가게 문이라도 열어야 하는데 집합금지가 지금 몇주째인데...그럼 우린 어떻게 살으라는 거죠....제발 그만 할게 아니고 우리의 재산과 권리를 얘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
2020-12-31 21:18:00
내용

아래 댓글 다신분중 나중에 아이들 걱정으로 3단계 가자구요? 지금 저희 소상공인들은 내일도 기약할 여유가 없답니다. 코로나 종식되기도 전에 소상공인 자녀들은 굶어 죽게될 판입니다. 아마 이 댓글 다신분은 봉급쟁이거나 금수저시겠죠?

김**
2020-12-31 16:51:08
내용

이제더이상2.5단계연장은절대안됩니다 서울이랑은다르다생각됩니다 살려주세요 양산에살고있는데여기는스크린당구장자리예약이안됩니다 손님이넘많아서 ㅡㅋ 헐

김**
2020-12-31 12:45:46
내용

한심한 시장대행 ㅋ오거돈이 추접떨고없으니 자체적인 대응은 할생각도없고 서울따라서 2.5단계 ㅋ 자영업다죽이고..확진자수 줄지는않고...방역수칙어겨서 부산 초토화시킨 초읍 장구쟁이들 구상권청구는 커녕 치료나 시켜주고 앉아있네...거리두기 역겹다이제

정**
2020-12-30 22:39:13
내용

그만들좀 하세요 정부가 코로나 만든것도 아닌데 다힘듭니다 집에있어야 하는 아이들도요 조심하는게 잘못된건가요 아이들은 앞으로 어찌 살아야 되나요 3단계 해주시길 바랍니다 일단 확 다잡고 풀었으면 좋겠네요

이**
2020-12-30 21:57:01
내용

정말 집중적으로 관리 해야 할곳은 하지 않고, 몇몇 업종만 희생한게 고작 이거인가요....결국 또 연기해서 줄어든게 뭐가 있나요...그럼 또 연장할건가요....스크린장은 방으로 되어 있어서 더 관리를 철저히 하는데 왜 우리만 희생을 해야 하는지 그렇다고 부산시가 임대료 관리비 은행이자 등 내어 주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이럴거면 애초에 3단계 해서 굵고 짧게 가셨어야죠...이건 다 죽으라는것과 같습니다. 왜 우리만 고통분담 해야 하는거죠....우리 자산을 가지고 하지 말라고 하는것도...나라가 장사하는데 도와준게 뭐가 있나요....지금까지 버텨 온거도 힘이 드는데 더 이상은 버틸 힘도 없습니다....조금만 참아라 하는데 언제까지 참으라는 건지...

조**
2020-12-30 19:14:19
내용

부산시 방역 자다가 남의다리 긁는 수준입니다ㅠㅠ 2.5단계에서 확진자가 계속 나오는 요양원,종교시설,식당 등 위험한 곳을 중점관리해야지 왜 엉뚱한 곳을 집합금지 시키는지 정말 이해할수 없네요.. 1월3일 이후에 확진자 절대 안줄건데 2.5단계 또 연장인가요? 언제까지??? 차라리 부산시 공무원들 임금 50% 반납해서 소상공인 임대료에 보태주시던지...

육**
2020-12-30 16:17:27
내용

부산에서 스크린영업못하니 근처 양산김해용원으로 스크린치러가니 부산근교업장중에는 하루전에예약해야 스크린칠수있다고하네요 부산시가 원하는것이 이런걸까요?

김**
2020-12-30 14:21:20
내용

지긋지긋합니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