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도 코로나 지역감염이 만연한 상황에서
단독가구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저 같은 사람이 혹여나 코로나 19 를 확진 받게 되어 입원치료를 할 경우
동물을 맡겨줄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입원을 하게 되면 최소 14일~몇달이 될 수도 있는데 그 동안 반려동물을 보살펴 줄 곳이 마땅치 않을 것입니다.
확진 판정을 받는 순간 외출은 할 수도 없고 집에 머물며 입원하기를 기다려야 할 텐데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 될 것입니다.
가족과 함께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부분이 크게 염려할 필요가 없으나 저 같은 상황에 처한 분들은 비슷한 걱정이 많습니다.

코로나에 걸리는 것도 문제지만 혹여나 확진된다면 입원 기간동안 혼자 남겨질 반려동물이 걱정입니다.

현재 서울 및 경기도 ,하남시 등은 각 지자체에서는 이에 대한 대비책이 있습니다.
부산은 여러 군데 문의 해 본 결과 딱히 이에 대한 지원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서울시는 현재 6곳에서 1인 가구 확진자로 돌볼 가족이 없는 반려동물을 입원 부터 퇴원시 까지
무료로 맡아주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자가격리 하는 반려가정에는 사료도 배달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부산시도 하루빨리 이에 대한 검토 및 대책을 세워야 할 필요성이 있으며 어서 제도가 시행되기를 바랍니다.

아래의 링크 처럼 서울 서대문구청 일자리 경제과의 지원 사업을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 관련 반려동물(반려견, 반려묘) 임시보호 지원 안내
[출처] 코로나19 관련 반려동물(반려견, 반려묘) 임시보호 지원 안내|작성자 서대문 소통창구
https://blog.naver.com/sdmstory/222176599788

코로나19 재확산에 서울시 확진자 반려동물 임시보호시설 늘린다..3곳→6곳
https://www.notepet.co.kr/news/article/article_view/?idx=20145&groupCode=AB110AD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