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문자가 현위치 기준으로 보내지다보니 부산살지만 직장이 김해,창원등 타지역에 현재 있는사람은 재난문자를 못받아요~
제친구가 1004번 버스를 타고 김해를 다니는데 재난문자가 떳길래 보내주니 부산 재난문자는 직장있으면 늘 안온대요.. 이렇게해서 역학조사 어떻게 하나요??
창원직장다니시는 부산사시는 저희엄마도 부산재난문자는 늘 안오신답니다. 이런경우 부산있을때는 그동선에 있더라도 타지역있으면 문자를 못받아 본인이 모르는 경우가 많지않을까요?? 저희 엄마는 얼마전 창원은 늘 문자가 오는데 부산은 문자가없길래 요즘 확진자가 없는줄알았다고 충격적인 말씀을하세요.. 당연하죠 부산있으면 재난문자가 오니 나이드신분들 위치기준으로 문자오는지 모르는거 당연하시고 기사찾아 뉴스찾아보는것도아니고 일하느라 늘바쁘신데 타지역에 있어 문자를 못받고계시니깐요~
부산시민은 모두 문자를 받을수있게 개선이 안될까요?? 자꾸 확진자는 늘어나는데 다만 제가아는 이두사람이 이런경우 전부가 아닐꺼라는생각이들어요~~ 친구가 그동선에 겹칠뻔했는데 모르고있었다니 답답해서 글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