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영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다름이아니라 거리두기2.5 격상에따라 실내체육시설은 다 닫고
실외골프연습장은 정상영업을 한다고 하는데
바로 옆동네 남구에서 계속 적으로 확진자가 발생이 되고있는 상황에서
집에좀 있어라는 사람들은 죄다 연습하러 와서 야외랍시고 다른데 문닫으니까 여기로 때로 몰려와서 연습하는데
사실상 연습하는곳은 앞에 뻥 뚤려있다해도
일층은 사방 다 막혀있는 프론트입니다
하루에 몇백명이 앞에와서 문의하고 결제하고
돈을 주고받고 카드를 주고받고
실내 다 문닫아서 실외인 이쪽으로 다온다구요
야외연습장이라도 다 뚤려있나요 ?
앞에만 뚤려있는데 이걸 야외라 한다면
실내도 앞에 큰 창문 있다면 창문 다열면
야외아닌가요?
연습하러 오는건 좋다 이거에요
사방 뚤려있는 골프장씨씨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는 판국에 실내 연습장들을 다 닫아버리니
실외인 이쪽으로 다온다구요
일층에 프론트는 실내라구요 여기
직원들은 누가 지켜주나요
돈은 벌어야해서 일을 그만 둘수도없고
집에 어린 애기도 있어서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