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 경우 지방 공기업이 6곳 뿐이며 필기 시험의 경우 공기업의 특색에 맞게 과목을 책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난이도와 범위가 들쑥날쑥하다고 하는데 공기업의 특색이 모두 다른데 굳이 통합적으로 뽑아야 한다는 것이 이상합니다.
관련 뉴스에 보면 실력자가 독식한다고 되어 있는데 중복해서 칠 수 있는 시험이면 당연한 것이라 생각되며 어쩌피 한 곳 밖에 일할 수 없기에 임용포기등을 통해 다음 순번의 사람이 취업을 할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또한 통합채용을 하지 않아도 중복되는 필기과목이 거의 없기에 각자 원하는 곳을 취업준비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다 다른 일을 하고 필기과목이 다르면 다르게 나올텐데 통합채용이된다고 하면 위에 문제가 사라질 것이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각자 원하는 부산시 공기업을 향해 준비를 해오고 있다고 생각되며 보통 필기과목등이 바뀌지 않아 신뢰를 가지고 준비를 합니다.
갑작스럽게 채용과정 변화는 바람직 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부산시 통합채용 이라는 거창한 뉴스 보다는 각 회사의 채용과정을 살펴보고 부산시 지방 공기업과 그 곳에 일하고 싶은 취업준비생들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