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가게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2층에서 카페를 운영을 하던 저희 매장은 정부의 지침에 따라 테이크아웃만을 시행하게되었고 홀영업을 위주로 하던 저희매장은 테이크아웃이 전혀되지않아 준비한 재료를 모두 버리기를 반복하여 결국 이 사태가 진정되기전 까지 문을 닫게되었습니다. 아마 부산시에 저희처럼 문닫은 카페와 음식점들이 대부분입니다. 그저 단계가 풀리는 14일만을 기대하며 하루하루 버티고 있을것입니다. 그러하기에 부산시에 요청드립니다. 현 정부에서는 28일까지 모든 지자체에 코로나 단계를 2단계로 유지한다 했는데 부산시 또한 유동적으로 이 사태를 바라보고 있다 들었습니다.제일 피해가 많은 저희 자영업자들은 장사를 위해 길게는 2일전부터 재료손질과 영업을 준비합니다. 이번코로나 사태로 한번더 2단계 거리두기기간이 연장이 된다하면 보다 빨리 발표를 해서 자영업자들의 재료손실만이라도 막아주셨으면 합니다.부산시에서는 적어도 12일전에 정부의 지침에 따라 2단계를 28일까지 유지할것인지 아니면 14일 기준으로 1.5단계로 하양 조정할것인지를 말입니다.
이 사태가 끝나는 날만을 바라보는 자영업자입니다. 이사태가 하루빨리 진정되어 모든 자영업자들이 웃는 날이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