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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청원

초등학생과 인근주민의 안전을 무시하는 수영구청청원종결
분류
안전
청원기간
2020-12-10 ~ 2021-01-09
공감해요
작성자
김**
작성일
2020-12-08
청원번호
696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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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초중고등학교를 부산 수영구에서 다니고 현재 두 아이를 키우며 계속 수영구에 살고 있는 부산시민 입니다. 광안현대하이페리온에 4년째 거주하면서 아파트 정문과 후문에 매일(하루도 빠짐없이) 불법주정차 차량들 때문에 초등학생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아파트 진입로인 소방도로가 제 기능을 못하고 있어 수차례 전화와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안전신문고를 통해 단속용 CCTV설치를 요청해왔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주민들이 수영구청에 민원을 요청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영구청에서 안전신문고에 똑같은 답변을 복사하여 붙여넣기하여 주민들의 요청에 대해 1년에 CCTV를 설치할 예산이 한대정도 밖에 없다고 안된다는 말만 합니다.
시민들이 민원을 넣을때는 한 수십번 견디다가 정말 시간을 내어 사진을 찍고 증거자료를 객관적으로 수집해서 작성하거나 전화를 하는데 담당자는 웃으면서 알겠다고 답하거나 안전신문고에 똑같이 Ctrl C, Ctrl V로 답하여 부산시민으로서 수영구민으로서 대단히 실망스럽습니다. 동래구에 있는 아파트에 지난 11월 소방도로 진입이 안되서 화재피해가 컸던 신문기사를 보셨을것 입니다. 제발 부산시청에서 현명하게 민원을 해결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민식이법 이후로 초등학교 등학교길의 안전위협은 국가와 국민 모두의 책임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속차량이 차에서 형식적으로 순찰을 돌고 지나가는 모습을 봤습니다. 차에서 내려 직접 차주에게 전화라도 하고 안전에 대해 강조하지 못한다면 CCTV를 설치하여 벌금을 부과하도록 예산을 확보하도록 부탁드립니다.
저는 2016년에 아우디서비스센터와 카센터가 양옆으로 아예 차선을 무시하고 불법주차차량들이 즐비하여 도산어린이집 골목에서 나오는 차량이 제 운전석쪽을 들이받아 3주동안 입원치료를 받았습니다. 민안초등학교 정문에서 광안현대하이페리온 사이골목에 사진과 같이 항상 트럭들이 막고 있어 내리막 곡각지점의 거울을 가려 아찔한 경우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소방도로 상습 불법주정차로 안전위협 받는 부산시민들과 초등학생, 학부모들을 외면하고 무시하는 수영구청에 강력하게 시청 차원에서 개선을 하도록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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