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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청원

부산시내버스기내에서의 승객의 인식변화촉구.청원종결
분류
교통
청원기간
2020-11-19 ~ 2020-12-19
공감해요
작성자
김**
작성일
2020-11-19
청원번호
630
첨부파일
20201119_065455.jpg (파일크기: 212 KB, 다운로드 : 25회) 미리보기
안녕하십니까ㆍ교통과 관계자분께 건의드려봅니다. 현재 80번 시내버스 기사로 근무중입니다.

기내에는 수많은 스티커로 도배하다시피 운행중 승객분들의 안전을 위해서 이동금지를 촉구하고있으며, 안내방송도 지속적으로 나오고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승객분들 어르신들을 비롯해 많은분들은 운행중 덜컹거리고 울렁이는 버스에서 이동을 하고 계십니다.

버스가 운행중 이동은 스스로 안전벨트를 푸는거랑 같다고 여겨집니다ㆍ

1970~80년대 민영제도아니고, 부산시에서준공제로 버스관리ㆍ감독하며 부산시민의 발이돼서 질적으로 떨어지지않고 현재 2020년 차량가격은 천연가스버스 2억원, 전기버스 3억9천만원 수소버스8억정도하며 세제혜택을 받고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부산시민은 기사딸린 수억원의 버스를 타며 하차시 뒷문으로 후다닥 달려가며 몇초라도 빨리내려야돼겠습니까? 교통과에서 부산시민 인식변화에 홍보를 해주셨으면합니다ㆍ
예로 대리운전1위 트땡땡처럼 지속적으로 라디오 광고를하며 시민인식변화를 주었으면합니다ㆍ
멘트는 교통홍보대사 연예인없나요?

대부분 부산시내버스기사분들은 시민의 안전한 발이 돼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ㆍ

현재의 스티커ㆍ안내방송은 별 효과를 못보고있습니다ㆍ

버스운행중 승객이동금지를 잡아주세요ㆍ
왜 차량정차하는 신호대기할때는 이동안하다가
울렁이거나 정류장도착 직전 짐을들고
손잡이 안잡고 이동하는지ㅡ

많은승객분들은 버스이동중 승객은 이동해도돼고
버스기사가 더천천히 승객안넘어지게 운행해야한다고 알고있습니다ㆍ 답답할뿐입니다ㅠ

생각을 작업한 이미지는 많은데
1개만 올릴수 있어서 하나올립니다ㆍ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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