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부산의 20,30대 우리가 부산을 떠나게 하지말아주세요.청원종결
분류
재정(경제)
청원기간
2020-10-26 ~
2020-11-25
공감해요
작성자
김**
작성일
2020-10-24
청원번호
616
현재 부산은 일자리의 질과 양이 모두 떨어진다고 매번 뉴스에서 나올정도로
심각한 수준의 일자리를 가지고있고 전국 6개의 광역시 중에 가장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고있습니다.
광역시중에서는 가장 먼저 없어질수 있다고 말이 나올정도로 심각한 상태에 처해있습니다.
인근의 울산과는 임금격차가 평균 1000만원 이상 차이가 나며 아직은 제조업이 국가의 존폐를 정하는 국가에서
정작 제2의 도시라고 부르는 부산에는 대부분이 중소기업이고, 서비스업입니다.
부산에서 찾을수있는 대기업이라고는 타 기업에 비해 인력을 많이 채용하지도 않는 르노삼성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중공업 경기가 괜찮을때는 거제도와 창원, 울산을 오가며 부산에 거주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이제는 중공업 경기의 몰락과 수입에 맞지 않는 부동산 가격으로 점점 더 부산을 떠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한때 한양대를 우습게 아래로 봤던 부산대학교는 인구절벽과 수도권 과밀화 현상으로 그 위상을 잃고 지방거점 국립대로써의
자존심을 겨우겨우 지키고 있습니다. 주변 도시에서는 부산으로 유학을 온다고 말이있을정도였지만
앞으로 10년이면 인구절벽이 극에 달한다는데 그때 전문대는 전멸이고 부산의 몇개 대학이나 살아남을지 모르겠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철도와 공항, 항구를 모두 가지고있고 강서구와 기장의 넓은 부지와 바다까지 가지고있는 부산입니다.
수도권 과밀화 현상이 더심해지기 전에 무언가 해결책을 찾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제2의 도시 경쟁을 하는 인천만 봐도 두산인프라코어, 두산 산업차량, 한국GM, 현대제철 많은 대기업 공장을 보유하고있습니다.
왜 부산은 안되는겁니까 광주, 대전만 해도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LG R&D단지등을 보유하고있습니다.
부산대, 부경대 부산에서도 경쟁력있는 대학들을 졸업해서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에 가고 싶은 청년은 아무도없습니다.
대기업을 찾다, 찾다 모두 수도권으로 올라가는거죠. 그렇다고해서 그들 중 부산을 떠나고 싶어서 부산을 떠나는 청년은 5%도 되지않을겁니다.
부산에서 자고나란 부산사람 부산에서 일하고 부산에서 살고싶습니다.
저는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자라고 부산에서 교육받으며 부산에 모든 추억과 제 가족, 제가 짧지만 살아온 모든것들이있습니다.
제발 20, 30대가 내고향 부산을 떠나지 않게해주세요
심각한 수준의 일자리를 가지고있고 전국 6개의 광역시 중에 가장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고있습니다.
광역시중에서는 가장 먼저 없어질수 있다고 말이 나올정도로 심각한 상태에 처해있습니다.
인근의 울산과는 임금격차가 평균 1000만원 이상 차이가 나며 아직은 제조업이 국가의 존폐를 정하는 국가에서
정작 제2의 도시라고 부르는 부산에는 대부분이 중소기업이고, 서비스업입니다.
부산에서 찾을수있는 대기업이라고는 타 기업에 비해 인력을 많이 채용하지도 않는 르노삼성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중공업 경기가 괜찮을때는 거제도와 창원, 울산을 오가며 부산에 거주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이제는 중공업 경기의 몰락과 수입에 맞지 않는 부동산 가격으로 점점 더 부산을 떠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한때 한양대를 우습게 아래로 봤던 부산대학교는 인구절벽과 수도권 과밀화 현상으로 그 위상을 잃고 지방거점 국립대로써의
자존심을 겨우겨우 지키고 있습니다. 주변 도시에서는 부산으로 유학을 온다고 말이있을정도였지만
앞으로 10년이면 인구절벽이 극에 달한다는데 그때 전문대는 전멸이고 부산의 몇개 대학이나 살아남을지 모르겠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철도와 공항, 항구를 모두 가지고있고 강서구와 기장의 넓은 부지와 바다까지 가지고있는 부산입니다.
수도권 과밀화 현상이 더심해지기 전에 무언가 해결책을 찾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제2의 도시 경쟁을 하는 인천만 봐도 두산인프라코어, 두산 산업차량, 한국GM, 현대제철 많은 대기업 공장을 보유하고있습니다.
왜 부산은 안되는겁니까 광주, 대전만 해도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LG R&D단지등을 보유하고있습니다.
부산대, 부경대 부산에서도 경쟁력있는 대학들을 졸업해서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에 가고 싶은 청년은 아무도없습니다.
대기업을 찾다, 찾다 모두 수도권으로 올라가는거죠. 그렇다고해서 그들 중 부산을 떠나고 싶어서 부산을 떠나는 청년은 5%도 되지않을겁니다.
부산에서 자고나란 부산사람 부산에서 일하고 부산에서 살고싶습니다.
저는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자라고 부산에서 교육받으며 부산에 모든 추억과 제 가족, 제가 짧지만 살아온 모든것들이있습니다.
제발 20, 30대가 내고향 부산을 떠나지 않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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