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스트리트 간판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청원종결
분류
문화(관광)
청원기간
2020-10-20 ~
2020-11-19
공감해요
작성자
최**
작성일
2020-10-19
청원번호
614
부산에 전입 들어온지 석달이 채 안되는데요
제가 부산에 산다고 친구들이 놀러 내려와서 차로 여기저기 구경 다니다가 부산역 앞을 지나는데 텍사스 스트리트라고 크게 간판이 있어서 다들 눈이 갔어요
텍사스를 테마로 한 거리인가? 텍사스 바베큐라도 파나? 하면서 검색해보고 괜찮으면 가보려고 했더니... 왠걸...
윤락가를 저렇게 해 놨다고요?
저희가 기함을 했어요
윤락가가 있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걸 그런 식으로 관광지인양 포장한건 문제 아닌가요?
게다가 검색한 내용상엔 텍사스와 관련 하나도 없고 러시안선원 대상으로 한 윤락가여서 러시아말로된 간판만 있다던데..
심지어 텍사스스트릿의 유래가 옛날 전쟁시절 미군부대 앞에 있던 집창촌을 텍사스촌이라 부르던데서 왔다고요?
미국 텍사스주는 자기 주 이름이 대한민국 제 2 도시의 윤락가를 대표 하는 이름이로 사용되어지고 있는걸 아나요?
이거 시정하지 않으면 제얼굴에 침뱉기지만 텍사스 주 정부에 이메일로 알려주려고요
이렇게 말도 안되는 일이 2017년도에 일어났는데 아직까지 아무렇지 않게 있다는게 정말 놀랄노자인데 제가 예민하게 구는건가요?
저도 이제 부산에 이사왔지만 몇년 살다 나갈거면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겨야 하는일인지..
물가도 싸고 바다도 근처에 있고 부산 좋다고 생각했는데 텍사스스트릿때문에 완전 깬건 사실이네요..
사람들끼리 암암리에 부르는건 뭐라고 못한다 쳐도 그렇게 차이나 타운 간판처럼 텍사스 스트릿이라고 관광지인양 크게 간판 해 놓은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해요
철거를 하던지 "러시안 윤락거리"라고 차라리 떳떳이 써 붙이던지 했으면 좋겠네요.
그거 그렇게 3년이나 떡하니 있는데 아무도 부끄러운 줄 몰랐다면 충격입니다
제가 부산에 산다고 친구들이 놀러 내려와서 차로 여기저기 구경 다니다가 부산역 앞을 지나는데 텍사스 스트리트라고 크게 간판이 있어서 다들 눈이 갔어요
텍사스를 테마로 한 거리인가? 텍사스 바베큐라도 파나? 하면서 검색해보고 괜찮으면 가보려고 했더니... 왠걸...
윤락가를 저렇게 해 놨다고요?
저희가 기함을 했어요
윤락가가 있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걸 그런 식으로 관광지인양 포장한건 문제 아닌가요?
게다가 검색한 내용상엔 텍사스와 관련 하나도 없고 러시안선원 대상으로 한 윤락가여서 러시아말로된 간판만 있다던데..
심지어 텍사스스트릿의 유래가 옛날 전쟁시절 미군부대 앞에 있던 집창촌을 텍사스촌이라 부르던데서 왔다고요?
미국 텍사스주는 자기 주 이름이 대한민국 제 2 도시의 윤락가를 대표 하는 이름이로 사용되어지고 있는걸 아나요?
이거 시정하지 않으면 제얼굴에 침뱉기지만 텍사스 주 정부에 이메일로 알려주려고요
이렇게 말도 안되는 일이 2017년도에 일어났는데 아직까지 아무렇지 않게 있다는게 정말 놀랄노자인데 제가 예민하게 구는건가요?
저도 이제 부산에 이사왔지만 몇년 살다 나갈거면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겨야 하는일인지..
물가도 싸고 바다도 근처에 있고 부산 좋다고 생각했는데 텍사스스트릿때문에 완전 깬건 사실이네요..
사람들끼리 암암리에 부르는건 뭐라고 못한다 쳐도 그렇게 차이나 타운 간판처럼 텍사스 스트릿이라고 관광지인양 크게 간판 해 놓은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해요
철거를 하던지 "러시안 윤락거리"라고 차라리 떳떳이 써 붙이던지 했으면 좋겠네요.
그거 그렇게 3년이나 떡하니 있는데 아무도 부끄러운 줄 몰랐다면 충격입니다
댓글달기 (총 1건)
- 김**
- 2020-10-20 17:49:02
- 내용
-
저도 지나가던 길에 텍사스 스트리트 간판을 보고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부산역은 부산의 얼굴인데 바로 앞에 그냥 아무리 이해하려고 노력해도 말이 되지 않습니다. 어서 철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