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길거리를 다니다 보면 이동수단들이 많습니다.

아마 부산전역에 골목마다 불법주차 되어

지나다니기 힘든지역이 많을 것입니다.


첫번째 지역은 전포대로162~200 일대 입니다.

각종 오피스텔과 주거지역인데 이륜차들이 곳곳에 세워져 있습니다.

한웅인터빌 앞은 연중무휴 24시간 보행을 막는 상습구역 입니다.

관리소에서 두손두발을 다드니 보다 강한 처벌이 필요합니다.



두번째 지역은

부산에서 손쏩히는 번화가이자

유동인구 또한 상당한 롯데백화점,NC백화점 일대입니다.



관광객들이 캐리어를 끌고 지나다니고,나들이 나온 시민들,직장인들이 삼삼오오 걸어다니고

유모차를 끄는 사람,전동휠체어 타는 어르신들,폐지줍는 리어카들,

요즘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널브러진 전동킥보드들까지....

좁지도 않은 도로가 많이 복잡합니다.

한동안 점포 입간판을 단속해서 도로가 넓고,깨끗했는데 어느새 골목골목을

점령해서 우후죽순 세워지고 택배트럭, 각종 자재나르는 트럭들이 주차되어 지나다니기도 버겁습니다.



NC백화점 일대(동천로65 ~ 동천로 95)는 주말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퀵서비스나 각종 플랫폼 배달 라이더들의 오토바이가 가로수에 가득 주차되어 있습니다.

기존스쿠터보다 크기도 크고 소리도 위협적입니다. 조금이라도 공간이 있으면 그곳이 사람이 지나다니는 길목이라도

세워두고 담배를 피워대기 일쑤입니다. 바닥한번 보세요. 꽁초들이 항상 널브러져 있습니다.담배연기는 어떻할겁니까?


자전거는 아무곳에나 세워둘 수 없습니다. 곳곳에 자전거 보관대가 있고 그곳에 거치합니다.

롯데 백화점 (서면로 43~73 일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도로를 확장하고 새로운 건물로 리모델링 하면 뭐합니까?

불법주차에, 불법 입간판,광고물들,각종쓰레기들까지....진구의 얼굴이 더러워지고 있습니다.


골목 곳곳에, 사람들이 걸어다니는 곳에 세워두면 진로방해 입니다.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불법주차를 하면 과태료 부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