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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청원

11일까지 연장안됩니다 제발 살려주세요청원종결
분류
복지(건강)
청원기간
2020-10-05 ~ 2020-11-04
공감해요
작성자
장**
작성일
2020-10-04
청원번호
595
배운것도없고 가진것도없는 사람입니다
하루벌어 애들 키우는 사람입니다
애 병원비만해도 적게 한달에 100만 ..
지금 일을못해 보험료도 못내고 방세도 지금 2달째밀리고..돈을 벌수 없으니 금지명령 풀릴날만 기다리며 카드로 일단 생활을 했습니다..일단 먹고는 살아야되니..일단 직장이 없어 대출도 안됩니다.이제 카드도 한계라 5일부터 일해서 돈벌수 있다는 희망이 있어 기다렸더니 또 금지랍니다..일용직들 지원금 주지도 줄 생각도 않겠지만 저도 그따위꺼 바라지도 않습니다..내돈 벌어서 알아서 살게만좀 해주세요.왜 맨날 확진자는 엉뚱한데서 터지고 타격은 방역,규칙 잘지키는 사람이 피해를 입어야됩니까.
확진자 생길까 걱정되면 국민전체 강제 자가격리 시키세요..고위험시설에 일하는 직업가진 종사자들만 죽이지 마시고..고위험 시설에 일하는 일용직 종사자가 사장님 밑으로 얼마나 되는지는 아십니까? 고위험시설 사장님들 1분밑으로 10명이 넘는곳이 허다합니다..당신들이 고위험군업종사장님 100명만 영업중지 시켜도 그로인해 실업자가된 일용직 직원이 1000~2000명 가량이 됩니다..그럼 부산시내 고위험시설 업주가 얼마나 될까요? 그 많은사람들을 당신들은 앉아서 실업자로 만들었고..그중엔 오늘 벌지못해 내일 굶거나 약이없어 희망을 잃은 사람도 허다할것입니다.
당신들이 앉아서 팬대 굴릴때 지금 부산시민들중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잃고 피눈물 흘리고 있습니다..숨좀 쉬고 살게해주세요..내일을 살아갈 희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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