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동선공개를 인스타그램에만 먼저 올리지 말고, 핸드폰 문자 및 시홈페이지에도 동시에 빨리 올려주세요. 인스타그램이나 인터넷 사용에 미숙한 사람들은 핸드폰 문자보고
조심들 합니다 그런데 방역에 가장 중요한것이 골든타임인데 이렇게 늦장 안내해도 되겠습니까? 심지어는 몇주전에 부산 동래구 확진자 발생 및 동선 정보를 양산시 문자를 보고 알았습니다. 그 동래구 확진자가 양산을 방문 했더군요~~ 이것만 봐도 부산시가 한발 아니 몇발 늦은 늦장 대응 때문입니다. 선출직 시장님 없다고 너무 안일한 대처 아닌가요? 오늘 부산 코로나 확진자 폭증은 이미 예견된 사태입니다. 8.15 집회관련 부산 코로나 확진자 발생이후부터 부산시는 계속 확진자 동선공개 미흡 및 늦장 공개를 해왔습니다. 거리두기 단계 상향후 경남지역은 확진자 공개수위를 상향하여 발빠르게 대응하여 어느정도 진정 수위까지 갔습니다. 그런데 제2의 수도라는 부산은 오히려 방역은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가네요~ 한심합니다. 지금부터라도 각성하고 대응 잘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