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기장군은 영업정지된 곳에 100만원씩 지원합니다.신문기사에 의하면 기장군수가 직접 영업정지된 곳에 시찰나가서 영업주들의 참담한 실정을 확인하고 결정한 것이라고 합니다.
중앙정부에서 결정한 일이라고 우리도 어쩔수 없다고 응대하시는데 대구나 몇몇 지역 pc방은 현재 영업하고 있습니다.지자체 별로 지원금 처리방안도 다르고 영업유무도 다릅니다.
뉴스보도에 의하면 김해,경남지역은 재난지원금 예산이 거의 바닥나 중앙정부의 지원없이는 지원금이 불투명하고 합니다.
부산시에서는 영업중지를 내린곳에 대한 지원금 논의는 하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어디서 감염될지도 모를 전염병의 책임을 고위험군으로 묶어서 책임전가할 생각하지 마시고
휴업에 따른 지원금을 제대로 줄 수 없다면
영업정지를 푸는게 맞다고봅니다.
또한 교회,목욕탕에서 집단감염 나오는데 왜
고위험시설이 아닌겁니까?
러시아 선원발 집단감염은 어떻구요.
부산시 홈페이지에 최근 확진자 동향 살펴봤습니다.
음식점 ,카페에서 산발적으로 많이 확진자 나왔더군요.
피씨방 8월 11일,8월 26일 있습니다.
식당에 비하면 적은 숫자입니다.
왜 전염병을 옮길수 있는 잠재적인 죄인만들고
생활고로 힘들게 만듭니까!
모든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국가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