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에 코로나 확진자가 갈수록 늘어가고
감염경로를 알수없는 깜깜이. 무증상자들
광화문집회에 간 교인들
불안감에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부산도 수도권처럼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를 실행하고있고
같은 부산광역시인 기장군은 자체적 3단계를 실행중입니다
그러나 부산은 사회적거리두기2단계에 준하는
내용으로 실행되고있던데
수도권처럼 8월31일까지 고위험시설금지하는게 어떤가요

날이덥다고 마스크안하고 다니는 어른들이 엄청많아서 마스크를낄수없는 돌전아이들은 호흡이
어려워도 억지로 마스크를끼고
어린이집도 학교도 못가는 학생들도 있는데
어른들은 코로나코로나 거리면서도
유흥시설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집근처 술집만 가봐도 술집 사람들로 가득하고
술집앞에는 마스크안하고 흡연하다고 여럿이 나와있구요

집근처도 이런데 번화가는 더 엄청나죠



확진자가 더 쏟아져 나오기전 초기에
고위험시설을 금지해서 조금이라도 확산되는걸 막았으면 좋겠어요

부산에서 버스대절해서 간 인원이 대충
천명정도라 뉴스에서 봤습니다

어디에서 언제 감염될지 정말 무서워요

31일까지만이라도 수도권처럼 금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