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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청원

해안선 난개발! 부산시 공무원들은 부산 시민이 아닌가요?청원종결
분류
환경
청원기간
2020-05-26 ~ 2020-06-25
공감해요
작성자
손**
작성일
2020-05-25
청원번호
452
우리 부산은 광안리 해운대 용호동등 아름다운 천혜의 해양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 부터인지 부산은 그 아름다운 천혜의 환경을 고층건물로 인해서 망쳐버렸습니다.

시민 모두의 자산이고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자산이며 선물인 자연 환경을 극 소수의 고층건물 입주자들만을 위한 장소로 전락 시킨 원인이 도대체 무엇인지

부산시에 묻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국민과 세계의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고 아껴야 할 자연을 어찌 이해할 수 없는 탁상행정으로 망쳐 버렸는지 분노를 금할 수가 없습니다.

일찍이 '고 안상영' 전 부산시장이 재직 시절 마린시티 난개발 허가로 뇌물을 받고 상납한 일로 자살한 것은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그러한 아픈 과거가 있슴에도 엘시티 비리가 또 있었고 지금도 마린시티에 다시 고층건물 허가로 인힌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을 부산시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북항개발 사업으로 매립된 북항에 또 대규모 고층 주거시설 허가를 내어준 부산시는 도대체 누구를 위한 행정을 하는 곳입니까?

어떠한 커넥션이 있기에 그렇게 시민과 국민을 무시하는 행정을 일삼는지 정말 화가 치밀고 답답하군요.

아름다운 부산의 해안선은 우리 국민 모두가 함께 감상할 천혜의 자산입니다.

또 당대 우리들 만의 자산이 아니라 앞으로 영원히 후손들에게 물려 주어야 할 자연입니다.

결코 함부로 훼손해서는 안될 우리 지구 자연의 일부입니다.

부산시 공무원 그 누구도 함부로 아름다운 부산의 해안선을 훼손할 수 있는 권리가 없습니다.

제발 부탁컨대 해안 난개발을 멈추어 주십시오.

더 이상 부산의 해안선을 훼손하고 국민 모두가 함께 감상할 조망권을 해치지 마십시오.

우리는 우리의 부산을 지켜야합니다.

부산시의 공무원 여러분들이 공적인 일에 책임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부산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 주시기를 간곡히 촉구합니다.

여러분들은 부산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임을 잊지마십시오.

댓글달기 (총 1건)

이**
2020-05-28 07:46:10
내용

도시경관을 해치는 부산시의 무분별한 아파트 난개발에 진절머리가납니다.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