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 시민청원 와글와글 > 시민청원

시민청원

부산시내 집단감염 취약한 유흥시설의 강제적 집합금지 명령 시행 요망청원종결
분류
복지(건강)
청원기간
2020-05-11 ~ 2020-06-10
공감해요
작성자
김**
작성일
2020-05-11
청원번호
450
최근 서울과 수도권에서 이태원 클럽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 확산에 따라
전국 감염으로 재확산되는 기로에 서 있는 상황인바

서울과 수도권, 인천시에서는 각각 긴급하게 클럽, 감성주점, 콜라텍, 노래방 같은
코로나 집단감염에 취약한 다중 밀접접촉 유흥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을 시행하고 있는데

이런 긴박한 상황에서도 부산시내의 모든 유흥시설들이 아무런 제재도 없이 방역수칙도 지키지 않은 채
영업을 계속하고 있는데도 부산시에서는 아직까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수수방관하고 있어
모든 부산시민들의 우려와 걱정이 커지고 있은 상황임.

전국의 다른 지역의 단속이 강화되고 있는동안 부산에서 이대로 방치하게 되면
수도권과 타지역의 유흥인구가 부산으로 몰려들어서 폭발적인 감염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인식하고
지체없이 부산시내의 클럽, 콜라텍, 노래방, 유흥주점, 그리고 유흥시설로 등록되지 않은 변칙유흥시설을 포함하여
모든 다중 유흥시설의 영업을 정지 시키고 동 시설 이용객에 대한 선제적인 감염진단검사를 실시하는 방안이 요구됨.

이런 취약시설에 대한 강력한 방역조치를 취함으로써 오히려 부산시민의 정서적인 안정감을 되찾고
부산의 제반 경제활동도 서서히 연착륙할 수 있을 것임.

댓글달기 (총 3건)

정**
2020-06-01 13:52:05
내용

공감합니다.

정*
2020-05-12 20:56:47
내용

신천지위장교회"시설폐쇄명령기간"중에도 시설관리 목적으로 기장군청에서는 쉽게 해제 합니다 시설폐쇄 명령과 사회적거리두기는 왜 하는지 이해되지 않내요 시설관리 목적으로 해제가 쉽게된다면 같은 층의 소상공인은 사회적거리두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정말 비상식적인 행정입니다

장**
2020-05-11 17:37:47
내용

부산의 경우 아직도 유흥시설인 노래주점. 노래방등에서 도우미(보도방)를 고용하여 영업하고 있는 곳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단속이 허술한 노래연습장에도 맥주등을 판매하며 도우미를 불러 영업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타 지역에서의 유흥시설 집합금지 명령으로 인해 대부분 부산으로 몰려드는 경향이 있어 부산도 클럽, 유흥주점 뿐만아니라 유사 유흥업소도 강력하게 집합금지명령을 시행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