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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청원

대기업 체인점 편의점 점주들도 영세업자입니다. 재난지원금 기준을 소득분위으로 해주세요~~~~~청원종결
분류
재정(경제)
청원기간
2020-04-08 ~ 2020-05-08
공감해요
작성자
박**
작성일
2020-04-07
청원번호
431
매출은 3억이상이지만 대기업의 개미들인 편의점주들은, 최저시급도 안되는 돈으로 근로기준시간을 초과하여 노동을 하며 근근히 살고있습니다.
저는 송정해수욕장 인근에서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대학생들이 MT촌으로 주말이면 동네가 청춘들로 가득 찼겠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한산하기만 합니다.
그로인해 올해 매출은 바닥이고 이 상태로는 폐점을 하여야 하겠지만 본사의 위약금이 무서워 그 또한 쉽지않습니다.
꼭 필요한 영세상인들이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작년대비 소득저하 기준을 추가해주세요.
겉만 번지르하지 매출의 70%는 로얄티 명목으로 본사가 가져가고,알바비주고 작은돈으로 근근히 살아가고 있었는데 지금은 그마저도 어렵습니다.
부디 재난을 당해 힘들게 살아가는 저희들한테도 혜택을 주세요.

댓글달기 (총 4건)

최**
2020-04-12 17:47:50
내용

두 부부가 편의점운영중인데 먹고살기가너무힘드네요..

박**
2020-04-12 12:33:12
내용

공감합니다. 컷오프형 재난지원금의 형태로는 2월이후로 급격하게 매출이줄어들고있는 자영업자에게는 너무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재난지원금이 꼭 필요한 영세상인들이 혜택을 받을수있는 기준이 꼭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김**
2020-04-10 12:43:13
내용

이달 정산금 거의 바닥입니다 알바비도 턱없이 부죽합니다 다음달도ㅠ 대줄내서 알바비 주고있는 현실입니다

안**
2020-04-08 21:04:52
내용

저도 편의점 하는데 매익률 낮고 영업비가 높습니다. 본사 로얄티 주고나면 알바비 주기도 빠듯하여 아침부터 밤까지 2교대로 일해도 겨우 차상위 수준입니다. 올가미에 매여 사는 저희들 한테 지원금이 꼭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