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산에서 사업을 하는 42세 남성입니다

부산이 좋아서 대구에서 부산으로 이사까지 해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근데 너무 안타갑게 폐암이라는 병을 선고 받았습니다

지금 병마와 싸우면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피치 못할 사정으로 거주지를 대구로 이전을 3월 16일에 했습니다

병간호를 해주실 부모님과 함께 있어야 하기에 그리고 병원치료 및 코로나바이러스

문제로 거주지 이전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

근데 시장님께서 3월24일 기준을 만들어서 부산에 사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100만원을 지급해주신다고

부산에 형님 동생들에게 들었습니다 ㅜㅜ

저에게는 지금 100만원은 너무 큰 힘이 됩니다

그래서 다시 확인차 구청에 연락을 했는데 죄송하지만 안된다고 합니다

너무 억울하고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몇일 사이로 100만원이 날아가니

저를 좀 도와 주십시오. 지금 움직이는 것도 힘들지만

대구에서 간다면 다들 부담을 가지시고 많은 부들이 의심의 눈빛을 보냅니다

제가 다시 해운대를 가서 거주지 이동을 한다면 많은 분들이 불편한 사항이

생길 것 같습니다.

결과에 대한 답을 듣고 싶네요 ......

필요하다면 거주지 이전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