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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청원

긴급재정지원후 향후 미칠 영향에 대해청원종결
분류
재정(경제)
청원기간
2020-03-26 ~ 2020-04-25
공감해요
작성자
오**
작성일
2020-03-25
청원번호
405
존경하는 시장님 외 여러 자리에서 수고하시는 공무원 여러분
이번 소상공인지원책을 좀더 넓게 생각하시어 적은 돈이라도 부산의 소외계층및 일용직등 넓은 계층으로 도움이 갈수 있도록 폭넓은 지원방향을 잡아주셨으면 합니다 어짜피 배달업이 성행하는 요즘 굳이 업장을 찾아가지 않아도 집에서도 모든소비는 이루어지는 IT시대입니다
넓은 시야로 볼때 소비가 이루어져야 소상공인도 사는데 지금은 소비할 돈이 없습니다
직접적인 가게 지원도 좋지만 그 직접적인 지원금의 숨통은 아주 한시적이며 특정 계층의 숨통일뿐이라 생각됩니다
길게 보시고 넓게 보시어 부디 한계층이 아닌 여러 취약계층의 부산 시민들이 좀더 힘낼수 있는 그런 지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올리는 전 사실 어떤 식으로 정책방향이 잡히던 지원계층에서 벗어난 시민입니다~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제 사업장 주변으로 수많은 취약계층들의 원망아닌 원성의 소리가 너무도 높기에 청원을 올리는 바 입니다~ 부디 올바른 정책으로 많은 부산시민들로 하여금 오랜시간 오랜 기억속에 부산의 성군으로 남아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댓글달기 (총 4건)

박**
2020-03-26 22:53:12
내용

경기도가 광역단체 중에 처음으로 도민 1인당 10만 원씩 내기로 했고요. 어제(25일)도 다뤘지만, 부천시장이 재난기본소득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보이니까 경기도 측에서 "그럼 부천은 빼고 주겠다"고 하자, 부천시장이 "아니다, 재난기본소득에 찬성이다" 이렇게 입장을 바꿨죠. [최종혁 반장] 참고로 장덕천 부천시장 역시 여당인 민주당 소속이고요. 이재명 시장과 같은 같은 정당에 속해있는 지자체장이기는 합니다. 물론 정책과 관련해서는 충분히 다른 목소리는 충분히 낼 수 있다고 생각은 드는데요. 앞서 장 시장이 도민 1인당 10만 원씩 주자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주장에 대해 "모두에게 10만 원씩 지급하는 것보다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2만 명에게 4백만 원씩 주는 게 낫다"며 반대 의견을 밝혔습니다. 그런데 이재명 지사가 부천시를 빼고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히자 이틀 만에 사과의 글을 올리고 입장 철회한 것인데요. 장 시장은 "제가 올린 글로 인해 많은 혼란이 발생했다. 이렇게 파장이 클 줄 몰랐다"고 심경 토로했습니다.

박**
2020-03-26 22:29:28
내용

동의합니다. 물론 소상공인 지원이 잘못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소상공인에게 100만원씩 직접 지원도 좋지만 그 돈이 지역경제나 국가경제에 별 도움이 안되는 것이라면 이야말로 선심성 지원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또한 사업자등록을 못하고 장사하는 사람과 소상공인에게 고용되었다가 해고 또는 스스로 퇴사한 경우 고용보험이 없었던 사람들은 실업급여도 못받고 퇴직금도 없고 그렇다고 취직도 안되니 죽을판입니다. 세금못내는 시민도 시민입니다.

박**
2020-03-26 21:55:38
내용

동의합니다.

배**
2020-03-26 09:56:01
내용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