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많은 정부지원책이 쏟아집니다.

정작 경제의 가장 기초가 되고있는 바닥 소상공인들이 소외된다고 느끼고 도움이 안되면 무슨 소용일까요?

예로써 부부가 강사 선생님 1분과 학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착한 임대료운동은 먼나라 이야기이고 고용지원금 문의하니 고용보험 가입되어있어야한다고합니다.

강사님이 지난 4월에 계약할 때, 무슨 이유인지 원천징수를 원해서 개인사정이어서 묻지않고 그렇게 해왔습니다. 그것은 고용지원금 인정안되네요. 엄연히 고용해서 월급을 주고

세금낸 확인이 되어도 차별입니다. 틀에 박힌 지원에 혜택받는 많은 이들은 다행이지만 이런 경우 공평하게 지원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부산시 교육청의 휴원권고에 따라 휴원한 이후 수입이 제로라고 보시면 됩이다. 사업장 임대료, 주택 임대료, 그리고 강사님 월급 그리고 가족의 생계비를 어떻게 감당하나요?

긴급경영자금대출 신청했는 데 반만이라도 집행되면 숨이 트이겠지만 대출이니 뒤에 목줄을 죌 수도 있겠지요. 그래도 ... 이겨낼 겁니다. 그래야 고용도 유지 될 것이고요.

그래서 이런 소외된 부분을 고려해서 부산시 독자적인 지원 소외 계층을 찾아 직접지원책을 내시면 아파하는 부산 시민의 열렬한 박수를 받을 수 있을 겁니다.

2019년 매출 또는 세금 기준으로 하는 일정 규모 이하를 지원하는 방법이면 빨리 제대로 효과있는 시책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