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대 수목원에서 정관산업도로 가는 오른쪽에 길게 세멘트포장 도로가 있습니다.
이 길을 지나다보면 불법주차와 무단 쓰레기투기로 항상 지저분합니다.
도로의 사각지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에서 도로를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의문 될 때가 많습니다.
회동동 버스종점에 휴일이면 등산객들이 많이모여 수원지 둘레길 개좌산으로 산행을 많이하는데 간혹 수목원쪽으로 가는 등산객들과 자전거 동호회분들도 볼 수 있습니다.
부산시에서 수목원조성을 했으면 언젠가는 개장하겠죠? 개장하게되면 시민들의 접근성도 좋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길게 늘어진 지저분한 사각지대 시멘트 포장길 수목원 조성에 편입시키고 현재 동대마을 진입로 굴다리쪽에 인터체인지 만들고 회동동 버스종점에서 수목원 가는 차도와 도보길 확장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회동동 버스종점에서 수목원을거쳐 반송으로 가는 산행길도 만들어 주십시오.
지난해 2019.12.12일자 부산일보에 보도된 반송동 산84번지 일대에 도시형 숲속 야영장이 조성될거란 기사도 봤는데...
회동동 버스종점 - 해운대 수목원 - 반송동 숲속 야영장 - 반송동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코스가 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수목원을 찿게 퇼 것이고
환상적인 등산코스가 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