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예배 강제 금지 요청청원종결
분류
복지(건강)
청원기간
2020-03-09 ~
2020-04-08
공감해요
작성자
문**
작성일
2020-03-08
청원번호
391
저는 부산에 사는 한 대학생입니다.
저희 외갓집이 영도에 있는데요.. 외가 바로 앞에 영도 **교회가 있습니다. 이 교회는 최근 코로나19사태가 심각한데도 불구하고 예배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교회 주변 주민들이 불안함과 분노로 끓어오르고 있습니다.
영도 **교회가 저희 외갓집 앞에 위치해서 소음문제도 종종 발생하였고, 길이 좁아서 생기는 주차, 교통 문제도 생기곤 합니다. 특히 코로나가 유행임에도 불구하고 우르르 몰려다니며 교회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불안함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더해서 그 교회에서 주최하는 예평국제학교나 노인학교 등의 사업에 참여하는 어린 학생들과 나이드신 어르신들도 우르르 교회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걱정도 많이 들었고, 교회를 향한 분노도 가득 찼습니다. 아마 교회에 항의하신 주민도 있겠지만 계속 해결이 되지않아 청원을 올려봅니다. 실질적으로 교회의 종교적 자유를 침해할 수 없기에 이재명지사가 검토중인 강제 금지를 하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는거 다 압니다. 하지만 이대로 두어서는 안될 것 같아서 영도구청에서 직접 교회에 찾아가 경고조치나 어떠한 작은 조치라도 취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교회 주변 주민들이 겪고 있는 불안감과 분노를 잘 알고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영도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예배를 강행하고 있는 곳들이 많이 있을것입니다. 지금은 종교 탄압보다 국민들의 안전과 생명권 보장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만큼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외갓집이 영도에 있는데요.. 외가 바로 앞에 영도 **교회가 있습니다. 이 교회는 최근 코로나19사태가 심각한데도 불구하고 예배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교회 주변 주민들이 불안함과 분노로 끓어오르고 있습니다.
영도 **교회가 저희 외갓집 앞에 위치해서 소음문제도 종종 발생하였고, 길이 좁아서 생기는 주차, 교통 문제도 생기곤 합니다. 특히 코로나가 유행임에도 불구하고 우르르 몰려다니며 교회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불안함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더해서 그 교회에서 주최하는 예평국제학교나 노인학교 등의 사업에 참여하는 어린 학생들과 나이드신 어르신들도 우르르 교회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걱정도 많이 들었고, 교회를 향한 분노도 가득 찼습니다. 아마 교회에 항의하신 주민도 있겠지만 계속 해결이 되지않아 청원을 올려봅니다. 실질적으로 교회의 종교적 자유를 침해할 수 없기에 이재명지사가 검토중인 강제 금지를 하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는거 다 압니다. 하지만 이대로 두어서는 안될 것 같아서 영도구청에서 직접 교회에 찾아가 경고조치나 어떠한 작은 조치라도 취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교회 주변 주민들이 겪고 있는 불안감과 분노를 잘 알고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영도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예배를 강행하고 있는 곳들이 많이 있을것입니다. 지금은 종교 탄압보다 국민들의 안전과 생명권 보장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만큼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달기 (총 1건)
- 최**
- 2020-03-09 23:34:16
- 내용
-
코로나로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생사를 오가며 고통받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모여서 예배를 하고 있다면 잘못된 것입니다. 그 교회 교인들은 성경에서 강조하는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아니라 개인 이기주의와 집단이기주의에 빠진 사람들입니다. 당분간이라도 같이 모이는 종교활동을 멈춰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