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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청원

회동동 버스종점에서 수목원 진입로에 대하여청원종결
분류
도시(주택)
청원기간
2020-03-09 ~ 2020-04-08
공감해요
작성자
김**
작성일
2020-03-07
청원번호
388
석대 수목원에서 정관산업도로 가는 오른쪽에 길게 세멘트포장 도로가 있습니다.
이 길을 지나다보면 불법주차와 무단 쓰레기투기로 항상 지저분합니다.
도로의 사각지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에서 도로를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의문 될 때가 많았습니다.
회동동 버스종점에서 휴일이면 등산객들이 많이모여 수원지 둘레길 개좌산으로 산행을 많이하는데 가끔식 수목원쪽으로 가는 팀들도 볼 수 있습니다.
부산시에서 수목원조성을 했으면 언젠가는 개장하게 될것이고 개장하게되면 시민들의 접근성도 좋게 해야 된다고 판단됩니다.
길게 늘어진 지저분한 사각지대 시멘트 포장길 없애고 동대마을에서 수목원가는 굴다리쪽에 인터체인지와 버스종점에서 수목원 접건성 좋게 차도와 도보길 만들고
회동동 버스종점에서 수목원을거쳐 반송으로 가는 산행길도 만들어 주었으면 합니다.
그렇게되면 많은 사람들이 수목원을 찿게 퇼 것이고
환상적인 등산코스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댓글달기 (총 1건)

김**
2020-03-11 13:59:41
내용

지름길 이용으로 한번씩 가보면 도로 주위에 무단투기 쓰레기들과 폐차들로 인해 매우 관리가 안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됩니다. 해운대 수목원 활성화를 위한 인접 도로변경은 필요하다 보입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부산시 행정 착오로 인해 올해 부분개장 예정이었던 공사는 9월까지 전면 중단되어 조성완료까지 2년가량 지연될거란 전망도 있습니다. 앞서 기사를 보면 700억원 이상 가량의 예산투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실공사 및 보상문제로 국민 세금이 낭비되고 있는것 같아 우려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