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지금 코로나의 불안에 휩싸여 있습니다.

26일(수요일) 현재 부산의 코로나 확진환자는 57명으로 서울이나 수도권보다 더 많아 매우 불안합니다.

그런데 부산시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코로나 관련사항은

환자현황과 이동경로 및 간단한 방안강구 등만 나와 있어 화들짝 놀랐습니다.

코로나의 위기감을 전혀 느낄 수 없습니다.

TV에서 본 시장님의 브리핑이외 주기적인 브리핑이 없어 부산시 자체의 상황이 파악되지 않습니다.

서울시처럼 시장님의 브리핑과 조치사항을 홈페이지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에 모든 역량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은경 중앙대책본부장님를 중심으로 코로나에 대한 대처를 잘 하시리라 믿지만

부산시장님을 중심으로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