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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청원

용호부두 선박 매연청원종결
분류
환경
청원기간
2020-02-14 ~ 2020-03-15
공감해요
작성자
이**
작성일
2020-02-13
청원번호
363
작년 러시아 화물선이 광안대교 충돌시 남구 분포체육센터에서 운동중 직접 목격하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전부터 선박 입항에 따른 위험성 및매연때문에 주민들 민원이 많았으나 그 사건으로 용호부두는 폐쇄결정이 되었으나 부경대 실습선 두척은 아직 그대로 남아 매연으로 인한 피해는 주민들의 몫입니다.

여기에 실습선 한대가 더 들어 온다고 하며 학교측과 해양청은 이전 계획이 없다고 합니다.

실습선들을 주거지 밖으로 이전 해줄것을 강력히 요청 드립니다.

출항도 안하면서 한번씩 시동걸때 나오는 매연냄새에 속이 메스껍고 구역질 난다는 주민들이 계속 민원 넣고있는데 부산시는 수수방관 하고 있습니까?

주민들 서명운동에 시위라도 시작할까요?

부산항에 정박하는 수많은 선박들 보세요.

컨테이너선 한 척이 내뿜는 매연이 대형트럭 50만대 분의 매연과 같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전기차 수소차 보조금 지원으로 차량 바꿔본들 항구에 들어오는 크루즈 컨테이너선들에 대한 매연으로 부산의 대기질은 개선될수 없으며 부산시민들이 향후 호흡기질환 및 이로인한 조기사망률이 높아질께 분명합니다.

소득3만불만 되면 선진국인가요?

대기질은 동남아 아프리카보다 못하잖아요? 왜 자기집 청소도 안하면서 맨날 중국 탓만 합니까.

자기집 청소라도 먼저하고 남탓을 해야 할말이라도 있지 안그렇습니까?

선박매연 저감장치 달게해서 부산시 대기질 개선되게 해주세요.

그리고 남구 용호부두 실습선 다 옮겨주세요.실습선 실습 운전 매연에 주민들 폐는 다 타들어갑니다.

직접와서 느꺼보세요.구역질이 나오나 안나오나.여름에는 문 절대 못열고있습니다.

시장님,해양대 총장도 하셨잖아요.선박매연 피해 누구보다 잘 아시잖아요.

러시아 선박 광안대교 들이박을때 다리 무너지는줄 알았어요.

여기는 대형 아파트 주거 단지 입니다.실습선 바로 앞은 어린이 도서관이 있습니다.

어린이 도서관 앞에서 어떤 분 담배 핀다고 단속 하던데 참 어이가 없데요.그 건너편에서 나오는 선박 매연은 담배 천억개비 펴야 나오는 유해가스가 바로 코앞에서 나오고 있는데 그건 단속 안합니까?

실습선 앞에 미세먼지 측정 전광판 달아 놓으면 수치보고 부산시민들 놀라 자빠질겁니다.

용호만부두 실습선 옮겨 주세요.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 지켜 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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