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제구에 살고 있는 시민입니다.
행복주택이라는 좋은 의도로 정책을 펼쳐서 진행하고 있지만
행복주택을 짓는것과 활성화는 또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행복주택의 성공적 정착은
좋은곳에 좋은집을 짓는것이 아니라
행복주택이 그 주위 주민들의 생활과 녹아드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만나고 자주 드나들수록
벽이 없어지는것 처럼

행복주택이 주위 시민들의 커뮤니티 센터와 같은 역할을 해서
지속적으로 드나들 수 있을때 생활과 녹아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행복주택에 '수영장'이나 '영화관'을 함께 건설하게되면 좀더 많은 사람들이
거부감 없이 행복주택에 드나들게 될것이고 성공적으로 정착하게 되지 않을까하는 의견을 냅니다.



그리고 행복주택 명칭을 행복주택이 아닌 시공사 명칭으로 사용하는게 좀 더 거부감이 없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