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남구 대연동 유엔 조각공원 건너편 한 블럭은 일반 주거지역이다.
유엔 묘지가 있다고 해서 고도제한 지역으로 묶여있다.
이것은 분명 사유재산 침해이다. 이 지역은 대연동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이다.
주택은 20년 넘은 4층 건물 빌라로 형성되어 있다.

주거 연령은 노인 부부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엘리베이터가 없다.
4층 건물 계단을 오르내리기엔 너무 힘이 부친다.
이 지역을 부산시는 고도제한을 해제하여 15층 정도의 아파트를
짓도록 건축허가를 하여 낙후된 지역 경제를 살려야 한다.

유엔묘지 주변 이 지역만 아파트가 없다. 주변은 자이, 한신, SK.
등 아파트인데 이곳만 4층으로 20년 이상 빌라 건물이다.
부산시는 대연동 유엔묘지 옆 유엔로 일부 고도제한을 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