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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청원

버스 정류장 노선도 및 몇 가지 사항에 대하여 시정을 바랍니다.청원종결
분류
교통
청원기간
2019-12-09 ~ 2020-01-08
공감해요
작성자
정**
작성일
2019-12-09
청원번호
305
1. 서울과 제주도에도 노선을 붙였는데 모든 정류소가 다 기록되어 처음간 곳도 정류장명만 알면 혼자서 갈 수 있었는데......

부산 노선도는 누굴 보라고 만들었는지 가끔 어느 버스를 타야하는지 몰라 묻는 사람들을 보거나 나도 운전기사님께 꼭 확인을 해야 해 화가 납니다 .

광고판은 지나가는 시민쪽으로 노선도는 정류장쪽으로 하면 홍보판도 충분한데 새로 확대하고 있는 버스전용차로부터 꼳 바꿔주세요.

그리고 모든 버스가 오느 순서대로 타게 되어 앞쪽에 설 지 뒤쪽에 설지 모르는데다

어떤 버스는 맨 앞으로 그냥 지나가 한참을 뛰어가야 탈 수 있는데 서울처럼 정차구역도 정해주면 좋겠습니다.

걷기가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기사님의 눈총을 받으며, 가끔 버스 발판에 한참을 머물러 태워주기도 합니다.

앞으로 확대되는 버스전용차로제 시설을 좀 더 시민과 노인,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2. 버스 정류장에 에어컨 설치나 의자난방은 좀 더 생각해 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는데 모두 계절에 맞는 옷차림으로 나왔는데, 시민들을 보호한다지만 예산낭비와 에너지 낭비의 표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같은 경우로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마다 여름은 추워서, 여벌은 옷이나 덮은 숄을 가지고 다녀야하고.

겨울은 더워서 겉옷을 벗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에너지 낭비도 낭비지만 시민들의 건강에도 매우 나쁩니다.


3.덧붙여 버스 안의 노선도는 돋보기 안경을 써도 보이지 않습니다. 옛날엔 그냥 볼 수 있었던 노선표가 더 나빠졌습니다.

모든 사람은 아니어도 돋보기를 끼고도 볼 수 없는 노선표를 볼 때마다 짜증이 납니다.

노인인구의 급증으로 모든 시설에 대한 점검이 필요한데 이런 쉬운 일도 생각지 않는 제작자들에게 화가 납니다.

잘못 된 선택은 불편과 함께 많은 세금 낭비의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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