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남구 여성회관 재건축 강력건의합니다.청원종결
분류
문화(관광)
청원기간
2019-09-04 ~
2019-10-04
공감해요
작성자
오**
작성일
2019-09-03
청원번호
252
부산시 남구에 거주하는 시민입니다. 대남사거리 근처 구남부경찰서 부지를 타용도로 신축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그 옆의 여성회관은 남부경찰서 신축시에 같이 재건축을 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들리던데 사실입니까? 부족한 예산을 이유로 재건축을 차일피일 미루고 계시건 아니신지요?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남부경찰서 부지는 국유지로서 기획재정부에서 예산을 편성하고 여성회관자리는 시유지라서 부산시에서 관할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기획재정부에서 남부경찰서 자리를 타용도로 재개발할 때 여성회관도 같이 할 수 있다고 부산시에 조정중인데 부산시에서 거부하였다는 것입니다.
기재부에서 부족한 예산은 30년동안 천천히 갚아도 되니 남부경찰서와 같이 재개발하면 어떻게냐고 제안하였는데도
부산시에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나라에서 지어주든가 아니면 따로 나중에 건축하겠다고 했다는데 어떻게 이렇게 안일한 생각을 하실 수 있는가 갑갑합니다.
거기는 말이 여성회관이지 시설이 얼마나 낙후되었는지 여성회관을 이용하려해도 시설때문에 가지 않는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구마다 노인복지회관은 제일 근사하게 지어놓고 여성과 가족들이 이용하는 공간은 이렇게 수십년간 방치해도 되는지요?
나라의 큰 문제인 출산이며 육아며 아동복지며 여성정책에 부산시는 과연 얼마의 예산을 책정하고 있으며 우선순위를 두고 계신지요?
아예 나몰라라 하면서 나라에서 돈이 올 때까지 버텨보자는 꼼수는 아닙니까? 누가 이 정책에 관여하고 계신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참 답답합니다. 부산시 여성회관은 전국적으로도 가장 오래된 건물중의 하나일거고 낙후되어 있으며 그간 기재부에 숱한 건의나 제안을 하신 것 같은데
결국 시예산 부족을 이유로 나라예산에서 충족하고자 버티는 꼼수 아닌가요?
이 여성회관 정책자가 누구신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전국에서 제일 오래되고 낙후된 여성회관을 방치하고 건립계획자체도 잡지 않으면서
옆의 남부경찰서는 재개발이 되는데 여성회관만 하지 않고 별도의 예산과 시간이 되면 한다는 것이 경제적이고 생산적인 태도입니까?
하루빨리 여성회관을 재개발하시고 남부경찰서 부지 건축할 때 같이 해 주십시오.
예산으로 미루고 있다면 부산시의 여성정책방향에 대해 전국적으로 이슈화할 것입니다.
여성과 가족에 대한 이해도 없고 남구주민뿐 아니라 부산시의 모든 여성들이 새롭게 건축된 곳에서 아이와 함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장려해도 모자랄 판에 지금 무슨 이유로 늑장을 부리고 있는지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노인과 장년에 쏟는 예산과 노력만큼 여성복지에도 신경을 써 주십시오. 다른 것도 아니라 옆에서 같이 건축해 주겠다는데 비용은 30년에 걸쳐 나누어서 갚으렴 된다고도
하는데 무슨 이유로 거절하고 부산시의 정책방향을 정책자 한 사람의 아집으로 이끌고 가겠다는 것입니까?
부산시가 이 부분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으면 지역신문과 전국 여성단체와 중앙정부에 이 여성회관부지 건축에 대한 기재부의 제안 거부하고 늑장 부리는 이유를
크게 이슈화하겠습니다. 부산시민이자 여성의 한 사람으로서 시의 행정과 정책결정에 대해 잘못된 부분을 더이상 보고만 있거나 참지 않겠습니다.
하루빨리 부산시 남구 여성회관을 재건축하여 주십시오. 이미 남부경찰서 자리 재개발 예정돼 있으니 여성회관도 같이 지으면 됩니다. 나라에서 같이 진행해 주겠다는데 왜 그리 어려운 일입니까? 지역민들과도 공론화하여 이 문제에 대해 함구하고 있지 않겠습니다. 남부경찰서는 연내에 재개발이 이루어질걸로 보이는데 부산시의 빠른 대응을 바랍니다.
더이상 늑장 부리지 마십시오.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남부경찰서 부지는 국유지로서 기획재정부에서 예산을 편성하고 여성회관자리는 시유지라서 부산시에서 관할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기획재정부에서 남부경찰서 자리를 타용도로 재개발할 때 여성회관도 같이 할 수 있다고 부산시에 조정중인데 부산시에서 거부하였다는 것입니다.
기재부에서 부족한 예산은 30년동안 천천히 갚아도 되니 남부경찰서와 같이 재개발하면 어떻게냐고 제안하였는데도
부산시에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나라에서 지어주든가 아니면 따로 나중에 건축하겠다고 했다는데 어떻게 이렇게 안일한 생각을 하실 수 있는가 갑갑합니다.
거기는 말이 여성회관이지 시설이 얼마나 낙후되었는지 여성회관을 이용하려해도 시설때문에 가지 않는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구마다 노인복지회관은 제일 근사하게 지어놓고 여성과 가족들이 이용하는 공간은 이렇게 수십년간 방치해도 되는지요?
나라의 큰 문제인 출산이며 육아며 아동복지며 여성정책에 부산시는 과연 얼마의 예산을 책정하고 있으며 우선순위를 두고 계신지요?
아예 나몰라라 하면서 나라에서 돈이 올 때까지 버텨보자는 꼼수는 아닙니까? 누가 이 정책에 관여하고 계신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참 답답합니다. 부산시 여성회관은 전국적으로도 가장 오래된 건물중의 하나일거고 낙후되어 있으며 그간 기재부에 숱한 건의나 제안을 하신 것 같은데
결국 시예산 부족을 이유로 나라예산에서 충족하고자 버티는 꼼수 아닌가요?
이 여성회관 정책자가 누구신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전국에서 제일 오래되고 낙후된 여성회관을 방치하고 건립계획자체도 잡지 않으면서
옆의 남부경찰서는 재개발이 되는데 여성회관만 하지 않고 별도의 예산과 시간이 되면 한다는 것이 경제적이고 생산적인 태도입니까?
하루빨리 여성회관을 재개발하시고 남부경찰서 부지 건축할 때 같이 해 주십시오.
예산으로 미루고 있다면 부산시의 여성정책방향에 대해 전국적으로 이슈화할 것입니다.
여성과 가족에 대한 이해도 없고 남구주민뿐 아니라 부산시의 모든 여성들이 새롭게 건축된 곳에서 아이와 함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장려해도 모자랄 판에 지금 무슨 이유로 늑장을 부리고 있는지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노인과 장년에 쏟는 예산과 노력만큼 여성복지에도 신경을 써 주십시오. 다른 것도 아니라 옆에서 같이 건축해 주겠다는데 비용은 30년에 걸쳐 나누어서 갚으렴 된다고도
하는데 무슨 이유로 거절하고 부산시의 정책방향을 정책자 한 사람의 아집으로 이끌고 가겠다는 것입니까?
부산시가 이 부분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으면 지역신문과 전국 여성단체와 중앙정부에 이 여성회관부지 건축에 대한 기재부의 제안 거부하고 늑장 부리는 이유를
크게 이슈화하겠습니다. 부산시민이자 여성의 한 사람으로서 시의 행정과 정책결정에 대해 잘못된 부분을 더이상 보고만 있거나 참지 않겠습니다.
하루빨리 부산시 남구 여성회관을 재건축하여 주십시오. 이미 남부경찰서 자리 재개발 예정돼 있으니 여성회관도 같이 지으면 됩니다. 나라에서 같이 진행해 주겠다는데 왜 그리 어려운 일입니까? 지역민들과도 공론화하여 이 문제에 대해 함구하고 있지 않겠습니다. 남부경찰서는 연내에 재개발이 이루어질걸로 보이는데 부산시의 빠른 대응을 바랍니다.
더이상 늑장 부리지 마십시오.
댓글달기 (총 1건)
- 김**
- 2019-09-04 10:51:11
- 내용
-
저도 공감 100입니다. 다른 도시보다 부산 여성회관은 너무나 낙후되어있어 많은 사람들이 불편해 하고있는 실정입니다. 빠른 시일내로 의견 수렴해 주셔서 부산 시민들이 좋은 환경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삶의질이 높아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