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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청원

부산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혁신계획"의 문제점답변완료
분류
교통
청원기간
2019-08-16 ~ 2019-09-15
공감해요
작성자
김**
작성일
2019-08-14
청원번호
246
저는 영도에 사는 25살 대학생입니다.
영도은 지역 특성상 지하철이 다니지 않습니다. 이 사실이 얼마나 불편하냐면 남포까지 가는데 적어도 30~40분정도가 걸리고, 서면까지는 50~1시간이 소요됩니다.
영도 내 지하철 신설은 현실적으로 힘들고 그래서 버스라는 대중교통 하나만을 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 정책안을 살펴보니 버스 노선 축소가 있더군요.
정확히는 지하철과 중복되는 버스노선 폐지라는 정책 세부내용인데, 이 정책이 시행되면 버스로 서면까지 한번에가는 노선이 삭제될 테고, 또 부산역까지 한번에 가는 노선도 삭제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서면, 그리고 부산역까지 적어도 20분정도는 더 걸릴 테니. 대중교통에서 소외된 지역에 지역이 더 고립되는 것 같아 답답합니다. 일단 이 정책안 세부내용에 대해서 지금까지 시민들에게 한 마디도 없었다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관련 기사들은 정책에 대한 세부내용들은 미비하고, 현재 버스회사에 문제점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물론 정책을 모두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버스회사에 대한 투명성 등의 개선은 필요하다고 보지만 시민들의 '발'인 대중교통을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주지 않고 진행 하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 살기좋은 부산, 살고싶은 부산, 행복한도시 부산이 되려면 먼저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 보시고 그 결과에 맞게 정책을 기획하셨으면 합니다. 버스회사에 대한 문제점 개선은 좋지만 시민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버스노선에 대한 정책은 다시 고려해 봐야 할 사항인 것 같습니다.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그 결과에 따라 정책안이 수정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답변아이콘답변

○ 평소 시정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 점 깊이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청원하신 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귀하께서는 도시철도 중심 버스노선 개편시 대중교통 소외지역의 시민들이 겪게 될 불편사항과 개편추진 과정에 시민의견 청취가 필요하다고 청원하셨습니다.
○ 귀하께서 말씀해 주신대로 우리 시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개혁 및 도시철도와 버스가 노선을 같이 하여
    경쟁적으로 운영되는 비효율성을 개선하여 노선체계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 중에 있습니다.
○ 도시철도와 중복된 버스노선의 무조건적인 폐지·단축이 아닌 대중교통 혜택이 편중된 지역과 그렇지 못한 지역의 대중교통 체계를 재편하여
    전체 시민들이 도시철도, 버스 등 어떤 대중교통을 이용하든 목적지까지 효율적으로 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함이 개편안의 목적이며
    도시철도와 버스노선의 단순 중복여부가 아닌 장거리 노선, 버스 운행시간, 승객 이용수요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파악하여 노선개편안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 현재 전문기관과 노선개편 방안에 대한 용역(2019. 2. 25~ 2020. 1. 20.)이 진행중에 있으며, 구체적인 개편안이 수립되면 공청회·설명회를 통한 시민의견 수렴 등을 거칠 예정임을 알려 드립니다.
○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부산광역시 공공교통정책과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변자 : 부산광역시 공공교통정책과장 【문의처 : 부산광역시 공공교통정책과 ☎888-3905】

댓글달기 (총 77건)

김**
2019-09-15 23:24:01
내용

시기상조ㅠ

백**
2019-09-15 23:22:08
내용

공감합니다~|!! 영도쪽교통 더 좋게는 아니더라도 유지는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김**
2019-09-15 23:19:53
내용

공감합니다~!

이**
2019-09-15 23:18:14
내용

제발 공무원들 현장에 나와서 상황좀 보고 일하세요... 지하철이 해결할수 없는구역을 버스가 해결하는거고 지하철을 타든 버스를 타든 그건 시민의 선택이죠 왜 그걸 지하철을 타라고 강요를 하나요 1001번 버스타고 항상 해운대를 왔다갔다 하는데 이런 버스들을 축소시킨다면 차라리 그냥 차를 몰고 다니는게 더 낫겠네요

배**
2019-09-15 23:16:25
내용

지하를싫어하는사람은일부러버스타고다닙니다. 서울처럼지하철노선이촘촘한것도아닌데시기상조라생각합니다.

배**
2019-09-15 22:58:43
내용

0감합니다

정**
2019-09-15 22:51:53
내용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주세요 ㅠ

장**
2019-09-15 22:40:21
내용

공감합니다~

문**
2019-09-15 22:31:30
내용

공감합니다

공**
2019-09-15 17:17:55
내용

공감합니다!

홍**
2019-09-15 17:12:07
내용

아직은 지하철 없는 지역이 더 많고, 버스 노선이 증가 되어야하는 지역도 있습니다. 버스가 효율적으로 운행되는게 더 옳은듯합니다.

주**
2019-09-14 18:12:12
내용

3년전인가도 이 정책 때문에 피해 본 1인 참다참다 걍 차 구입해서 다님 결국, 지역내 차량만 증가되는 사태 아닌가...싶음...

최**
2019-09-14 17:37:20
내용

공감해요

이**
2019-09-10 18:29:43
내용

지하철이 들어오기 힘든 지역 거주민들은 생각해주세요

권**
2019-09-10 18:23:40
내용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좋은 정책이 나오기를 응원합니다!!

임**
2019-09-10 18:21:57
내용

부산 지역적 특성에 맞는 대중교통 개혁안이 필요합니다

이**
2019-09-10 18:16:28
내용

부산은 특히나 지형적으로 지하철 외에도 대중교통이 활발히 되어야하는데 오히려 버스를 줄인다고 하시니 너무나 큰 불편함들이 생길 것 같습니다.

김**
2019-09-10 17:59:06
내용

부산에 맞는 적절한 시행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고**
2019-09-10 17:56:25
내용

교통불편지역... 특히 영도는 지하철도 오지 않는 지역이라 이동시 대중교통으로는 버스 밖에 없는데 노선을 줄인다는건 도대체 누구의 아이디어고 이렇게나 반대하는 정책을 시행하는 분은 누구인가요???

이**
2019-09-10 16:50:33
내용

진짜 역세권이 아니라서 다른 곳을 가려면 무조건 버스타고 30분 넘게 이동해야합니다... 안돼요ㅠㅠ 진짜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이**
2019-09-10 14:25:23
내용

교통정책은 현장에 답이 있습니다 시민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
2019-09-09 18:53:22
내용

부산 지역적 특성에 맞는 대중교통 개혁안을 만들어주세요!!!!

지**
2019-09-07 22:35:28
내용

모두가 공감할만한 정책을 만들어주세요!

정**
2019-09-07 16:15:20
내용

반송에서 시청까지 늘 출근합니다 준공영제 불편 합니다

김**
2019-09-07 16:06:09
내용

부산시민들을 먼저 생각해주셔야하는거 아닌가요 ???? 너무 번거롭고 불편할거 같습니다

이**
2019-09-06 18:15:56
내용

철도중심?? 버스없으면 지하철로 못가는곳이 얼마나 많은데... 그리고 지하철 개통되는것도 몇년이 걸리는데 버스를 줄인다고요??

김**
2019-09-06 17:40:15
내용

지하철로 갈 수 없는 지역은 어떻게 하라는건지.. 버스를 더 자주 이용 할 수 있도록 하는게 좋을 듯 하네요.

김**
2019-09-06 17:26:02
내용

탁상행정으로 영도 시민들이 불편하다면 문제가 많죠.영도 시민을 위한 영도시민에의한 정책수립을 하시길 바랍니다.

김**
2019-09-06 16:55:55
내용

시민이 바라는데로

이**
2019-09-06 12:21:45
내용

전형적인 탁상 행정.. 뭐 높으신 분들이라 자가용만 끌고 다니니 알 리가 없겠죠. 서울 흉내내려고 한다던데 서울에 비하면 노선도 얼마 없는 편이고 지하철 안다니는 지역도 많은데 어쩌라는 건지?? 부산 지리는 파악하고나 하는 건지?? 해운대에서 동래 구간에 버스 전용 차로 만들어서 차막히게 하더니 진짜 나랏돈 받아먹으면서 뭐하자는 개 짓거리인지 모르겠네요.

정**
2019-09-06 01:28:53
내용

서울살다가 부산으로 이사온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부산에 지리상 지하철이 안닿는곳이 많다는건 너무 잘알고 있습니다. 놀러가려고 하면 지하철이 가지않는지역은 버스를 타고 가야하고 지하철타고 가서 버스로 환승해야하는곳이 많은데 어째서 부산행정을 운영하시는 분들은 이렇게도 부산에대한 지리를 생각안하시고 무조건 철도중심으로 하려고 하시는건가요...서울과 부산은 지리적 특성이 많이다릅니다...서울은 지하철로 못가는곳이 없죠..대신 버스로도 못가는곳이 없습니다...이런것도 생각을 하셔야죠..버스와 지하철 둘다 이용하기 편하게 하시는것도아니고 하나를 줄이고 오히려 더 불편하게 만드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철도위주로 하시려면 진짜 지하철로 못가는곳이 없게 불편한 사람이 없게 만드세요..시민을 불편하게 만드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살기좋게 만들어주세요

장**
2019-09-05 10:50:44
내용

이건 진짜 미친소리 아닙니까? 가뜩이나 지옥철인데 거기다 덩달아 버스노선을 줄인다니요? 진짜 대책없는 소립니다. 부산시장은 자가용 타고 다니면 되닌깐 불편함을 모르겠죠. 근데 자가용없이 뚜벅이로 다니는 사람은 어쩌라고요? 지하철이나 곳곳이 만들고 지하철 중심의 노선개편이나 하던가요; 산만디 살거나 역세권이 아니거나 지하철 안다니는 사람들은 어쩌라는건데요;;;

김**
2019-09-04 00:48:28
내용

한여름 그 복잡한 해운대 앞에도 전부 버스전용차선 만들더니 이제와서 버스를 줄인다는게 아이러니하네요 왜 돈들여 전용차선 만드셨나싶네요

허*
2019-09-03 23:18:33
내용

지하철은 구간제 요금도 있고 기존에도 역이 있는 곳이 매우 제한적입니다. 반면 버스는 곳곳을 다닐 수 있습니다. 특히, 부산의 경우 지하철 역이 복잡합니다. 점점 증가하는 노인들이 이용하기에는 부적절하다는 의미입니다.

황**
2019-09-03 09:25:17
내용

지하철이 들어오기 힘든 지역 거주민들은 도대체 어쩔껍니까?

강**
2019-09-03 04:22:13
내용

대중교통 활성화를 시키겠다고 나서면서 버스노선은 감소시킨다는게 과연 이치에 맞는 일인가 싶습니다. 분명한것은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해지면 이용수가 감소할 것입니다.

강**
2019-09-02 18:30:58
내용

지하철로 못 가는 곳이 훨씬 더 많은데.. 시기상조인 것 같습니당

서**
2019-09-02 15:45:54
내용

부산은 산간지역 인데 그 특성을 살리지 않는 정책은 반대합니다.참으로 생각이 없네요 부산은 부산답게 부산의 특성을 살려야하는데 반대합니다 정말로 누구를 위해서 이런 정책을 내놓은건가요?시민을 위하지 않는 시장이네요.

서**
2019-09-02 11:12:20
내용

정책은 시행의 목적과 기대효과가 명확해야 합니다. 특히, 정책 시행 과정(수단과 방법)이 결과(목적과 기대효과)에 부합해야 하는데, 이번 부산시의 혁신안은 반쪽짜리 정책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 부산시의 교통흐름은 자가용, 버스, 철도가 핵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부산시에서는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이번 혁신안을 통해 철도중심 교통체계 개편을 주장하지만, 과연 철도만으로 대중교통 활성화가 될런지 의문입니다. 오히려 악화되는 건 아닐까 우려스럽기도 합니다. 근시안적 접근보다는 보다 넓고 깊게 통찰해서 정책을 다시 한 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
2019-09-02 09:09:38
내용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지하철은 노인요금을 부과하면 됩니다.

강**
2019-09-02 03:25:55
내용

도시철도와 5개역 이상 중복되어 노선 폐지.단축.변경 예상 노선들 목록입니다. 1, 2, 5-1, 10, 11, 15, 17, 20, 22, 24, 26, 27, 29, 31, 33, 39, 40, 41, 42, 43, 46, 50, 51, 52, 57, 59, 61, 62, 63, 66, 67, 68, 77, 80, 81, 82, 83, 83-1, 85, 88, 103, 108, 110, 110-1, 111, 113, 121, 123, 124, 126, 127, 129-1, 131, 133, 134, 138, 138-1, 141, 144, 148, 155, 160, 167, 168, 169, 186, 200, 307, 1000, 1001, 1002, 1003, 1004 입니다. 상술한 노선들은 오거돈시장이 추진하는 도시철도 중심 버스노선 대개편의 숙청당할 가능성이 높은 노선입니다. 해당 노선을 이용하시는 승객분들은 적극적으로 부산시 교통국에 항의 부탁드립니다.

김**
2019-09-02 00:13:36
내용

집이랑 거리가 좀 있는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은 불 필요한 환승까지 해야 해서 학교 등교 시간에 지장이 갑니다 제발 시민들을 위한 것이라면 노선 개편 다시 한 번 생각 해 주세요 버스가 많이 사라지면 버스 기사님들 일자리도 한 번에 잃게 되고 학생들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들한텐 엄청난 피해가 갈 거 같습니다. 안 그래도 시간 간격이 있는 버스들이 많은데 노선 개편까지 하면 버스 수도 더 작아지고 오히려 불편한 일들만 더 생깁니다. 시민들을 위한 거라면 오히려 그냥 버스 개수를 더 늘리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김**
2019-09-02 00:13:15
내용

아직 시기상조예요. 5호선도 개통되지 않았고 송도 영도는 지하철 자체가 없는데. 이런다는 건 안 돼요. 서울처럼 노선이 열 다섯개 이상만 되어도 반대를 이렇게까지 하진 않겠죠. 근데 우리는 5호선 포함해도 7개예요. 못 들어온 지역도 많은데 그럴 수 있나요?

하**
2019-09-01 22:17:03
내용

금정구에서 기장군으로 출퇴근을 버스로 이용하는 직장인입니다. 유일하게 한대가 환승없이 한번에 가는 버슨데 이 버스 조차도 한번 놓치면 기본 20분은 기다려야합니다. 지금도 배차간격이 너무 길어 힘든데 여기서 노선도 바뀌고 환승도 하면 그 배차 시간과 그에따른 어려움들은 어떻게 해결해주실건가요. 편하자고 이용하는 대중교통이 이렇게 불편해서야 다시한번 생각해주세요.

임**
2019-09-01 19:08:01
내용

금정구에 살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학교를 가는 길은 버스를 타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분들이 그럴 것 같은데요. 저희학교는 경사가 꽤 심합니다. 그래서 버스를 이용하는데 한 번에 학교까지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버스를 이용할 수 없게되면 1정거장을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타야하고 또 마을버스로 환승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원래 800원 내던 교통비를 1050원을 써야합니다. 늘어난 교통비로 인한 부담, 갈아타야하는 번거로움. 버스가 없어지면 많은 시민들이 불편해 할 것입니다. 시내버스 준공영제 혁신계획을 반대합니다.

김**
2019-09-01 14:49:58
내용

사상에서 살고있는 고등학생입니다. 학교가 망미동에 있는데 사상에서 망미동으로 바로가는 노선은 하나 뿐입니다. 버스 한 대를 놓치면 약 8~10분 기다려야 합니다. 그런데 버스를 축소한다면 더욱 더 불편해질것 입니다. 지금도 불편한데.... 제발 노선 축소를 하지 말아주세요 (집에서 지하철타고 학교를 갈려면 2~3번 지하철 환승을 해야합니다. 2번을 환승하면 시간이 많이 걸려서 힘들고, 3번을 환승하면 2번 환승보다는 시간은 덜 걸리지만 복잡합니다. 게다가 아침에 지하철을 타면 버스보다 사람이 더 많을때도 있습니다. 그래서는 저는 학교 갈때 절대로 지하철을 이용하지 않습니다. 지하철 너무 불편합니다. 지하철이 버스보다 비용도 비쌉니다. 버스만 한 달 타도 약 10만원 입니다. 만약 지하철 한 달 타면 약 15만원 정도 일 것 입니다.)

신**
2019-09-01 14:18:10
내용

시민들은 다 지하로 내려가라는 이야기인가?

김**
2019-09-01 02:16:21
내용

버스업체 비리 단속은 좋지만 무작정 노선을 건드리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명**
2019-08-31 23:52:45
내용

영도는 어디 조금만 나가려고 해도 버스로 삼십분인데 여기서 버스를 더 줄이면 어떻게 살라는거죠

김**
2019-08-31 22:58:43
내용

부산 지형에 이걸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해요.. 시내버스로도 안되서 마을버스도 잔뜩인 도시인데..

함**
2019-08-31 02:52:38
내용

더 늘려도 부족할판에 줄인다니.. 그건 말도안되는것같습니다! 지하철보다 버스가 시험을치러가기에도, 다른곳을가기에도 편리한데 교통비도 계속인상되서힘든데 버스 이용마저 불편하게한다니 그건 아니라고생각됩니다! 한번 부산 곳곳을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직접 돌아다녀보시고 이야기하는게 옳다고생각합니다!

박**
2019-08-30 18:47:09
내용

시장나리, 제발 시민을 위한 정책 좀 펼쳐주십시오!!! 대국적으로 정치하라 이 말씀이십니다!!!

정**
2019-08-30 09:42:42
내용

버스는 내가 아주 어릴때 부터 주거지 300~400미터 근거리에 있습니다. 지하철은 너무 멉니다. 지하철 중요합니다. 버스는 더더더더더 중요합니다. 부산광역시의 교통정책은 시민들을 위하여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버스를 만들기 위하여 고급버스도 도입하고 BRT도 폭넓게 추진하고 대중교통이란 큰틀에서 행정을 펼쳐햐합니다.

방**
2019-08-29 22:10:51
내용

주먹구구식 청책~~~ 생각좀하소마~~

김**
2019-08-29 20:52:38
내용

생각잘하고 이번일하세요. 도시철도 중심 노선개편되면 시민들의 불편은 물론이고, 반발도 심할텐데... 사전조사도 안하고... 정말 오거돈시장 정신차리세요.

백**
2019-08-29 16:47:15
내용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가요 지하철중심이라니.부산시민으로써 어이가없네요 시장님 혼자 지하철타고다니세요. 말도안되는정책에 어이없어서 웃고갑니다ㅋㅋㅋ

유**
2019-08-29 11:53:01
내용

살던대로 살고싶네요.....

정**
2019-08-29 10:53:56
내용

I'm from JAPAN NO BUS NO JAPAN

정**
2019-08-29 10:51:29
내용

똥붓싼 교통도 안좋은데 뻐스노선 축소가 먼말이노!! 마 꼴떼 정신차리라!!!

최**
2019-08-28 20:32:39
내용

버스 노선축소는 부산시민을 우습게아는 처사입니다 위의댓글 정~~~말공감합니다

박**
2019-08-28 20:21:51
내용

오거돈 시장은 부산시 시민들의 편안은 안중에도 없는것 같군요. 영도는 대학교나 두개나 있는 구인데 영도구의 버스노선을 줄인다는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대학교 자체 셔틀버스 운영도 수월하지 않은데 이럴때일수록 지자체에서 나서서 도와줘야지 정작 이용하는 시민들을 나몰라라 하는건 양심이 없는거같네요. 버스요금은 요금대로 오르고 노선은 축소되고 그나마도 부산 전 지역에 지하철이 깔려있는것도 아닌데 누구를 위한 노선 개편입니까. 오거돈 시장은 양심이 있으면 김정은 부르려고 안달낼게 아니라 부산시를 위해 일해야 하는겁니다. 버스노선이 사소한거같죠? 나랏님들은 대중교통 이용안하고 우리 개돼지 국민들만 대중교통 타고다니니까 대중교통이 우습죠? 이래놓고 대중교통 타고다니라 하는 작태도 구역질나네요. 노선개편 반대합니다. 영도구가 결코 작은 구가 아닙니다.

김**
2019-08-28 17:40:36
내용

지하철도 4개밖에 없는데 뭔 버스노선을 축소하나요? 소외된지역을 더 소외시키게 만드는 안건같습니다. 특히 영도주민은 어떻게살아요.. 어르신분들도 많이 사시는데..

김**
2019-08-28 16:40:18
내용

너무 시기상조 아닌가요?그리고 산간지역이 많은 지역특성을 반영하지 못한 안건 같네요

김**
2019-08-28 15:56:38
내용

일부 버스업계의 문제행위를 전체 문제로 호도하여 여론몰이후 시민의 편리성은 안중에도 없고 실적내기에 급급한 급조되고 엉성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지않은 부산시는 잘못이 없는건가요? 제대로 하고 개선안을 내도록 해야합니다 당연히 시민의 편리성이 최우선 검토가 되어야 하고요

허**
2019-08-28 09:07:18
내용

지금도 출근하려면 버스 환승을 한번 해야하는데 버스노선줄이면 얼마나더 돌아갈지 막막하네요.. 골목골목 있고 동네 구획도 규격화 된것도 아닌데 지하철 중심은 맞지않는것같네요

이**
2019-08-27 21:01:56
내용

영도에서 남포동30분 서면 1시간 해운대 1시간30분 영도라 어딜가든 기본 30분이 소요되는데 버스를 줄인다니 장난하냐?누가 이거 만듬 지는 영도사람아니니까 모르제 집까지가는 지하철이 없어서 버스라도 감지덕지인데 줄인다고!!왜?해저로 내집앞까지 지하철 뚫어줄수있음 서울따라하지마라 부산은 부산대로 살자고 그리고 영도대교 두시에 맨날 도개하는데 정말 쓸대없고 불편하다 영도사람은 불편하다구

김**
2019-08-27 20:04:50
내용

도시철도 중심 버스노선조정은 시민들을 개돼지 취급하는거랑 같다고 생각합니다. 시민편의를 바꾼다고 하는데 이런저런 핑계로 노선조정 관련 정보를 공개 하지 않는데 시민편의 라는 말을 함부로 쓰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
2019-08-27 19:45:02
내용

버스 노선 축소는 절대 안된다고 봅니다. 지금도 버스 한 대를 놓치면 10분에서 15분 정도를 기다려야합니다. 버스는 학생들과 직장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입니다. 그런데 노선이 축소 되어버리며는 안그래도 출근길에는 사람이 많아서 앉아서 가기 힘든데 사람이 더 많아지게 될 것 입니다. 만약 노선이 축소 된다면 장점이 무엇인가요? 결국 사람들은 지하철을 타고 가야하고 지하철에서 내리게 되면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바로 갈 수 없습니다. 결국 버스 노선을 줄이면 시민들에게는 좋은점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버스 기사님들이 고생하시는 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버스 기사님들 덕분에 저희는 원하는 위치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솔직히 저는 아침마다 버스를 이용할때 학교가는 버스가 자주 오지않아 항상 버스 시간을 보고 집에서 출발을 합니다. 저 뿐만이 아닐 것입니다. 저는 노선축소가 아닌 출퇴근길에는 버스가 늘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
2019-08-27 17:36:40
내용

한번에 이동가능한 버스를 왜 굳이 환승구간을 만들어 불편을 주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남**
2019-08-27 17:35:00
내용

버스 자주오는게 좋은거같아요, 지하철보다 버스가 가는길이 더많습니다.. 살기좋은부산이 되길 바랍니다.

고**
2019-08-27 17:21:57
내용

저는 강서구에 살고있습니다. 현재도 버스노선과 시간이 부족하여 버스 한대를 놓치면 30분 기다리는건 기본이며, 버스 시간이 정해져있어 약속 시간도 늘 빨리 나가거나 늦어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저희 동네까지 지하철이 들어올리는 절대 없으며 일반버스와 마을버스가 아니면 교통이 너무 불편한 곳입니다. 그렇다고 택시를 타고 다니기엔 요금이 부담됩니다. 그런데 버스를 줄인다뇨. 버스를 더 늘려도 모자랄판에 줄이는건 현재 부산의 지형적 특성과 충분하지 않은 지하철 노선에 얼토당토 않은 정책인것 같습니다. 모든 곳에서도 수월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부산은 그렇지 않은 곳이 더 많기때문에 버스 노선 축소는 절대적으로 반대하는 바입니다. 오히려 버스노선과 시간을 더 늘려주세요.

이**
2019-08-27 17:02:16
내용

지금이 딱적당하고 좋은것같습니다 바꾸지말아주세요

김**
2019-08-27 16:40:10
내용

버스노선축소는 말도안되는 정책입니다.,, 부산의 지역 특성상 버스로 다니는 곳이 대부분이고 그마저도 애매하게 갈아타야 하는곳이 많은데 노선을 축소한다면 위의 글과같이 시민들이 이동함에 있어서 더 큰 복잡함과 어려움이 생길 것 입니다

남**
2019-08-20 16:09:27
내용

저는 신만덕에 살고 있는 직장인 입니다. 부산의 도로의 특징이 고바위에 주거가 많이 분포되어 있는 관계로 마을버스와 시내버스의 이용이 불가피한 실정입니다. 저는 부산 도로의 특성에 맞게 대중교통을 잘 살려 주었으면 합니다.

정**
2019-08-19 16:25:06
내용

시민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주세요

구**
2019-08-19 12:32:48
내용

시장님은 철도중심으로 하셔도 불편할게 전혀없겠네요. 부산시청 바로앞에 지하철역사가 바로있으니.. 철도중심 하실려면 지하철역사을 더욱 증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
2019-08-19 11:37:08
내용

지하철도 4개밖에 없는데 뭔 지하철 중심 대중교통을 하겠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지하철은 요금도 비싸고 구간제 요금이 있어 멀리가면 요금을 더내야 하는 것도 부담입니다 그냥 지금까지 별 불편없이 잘 이용하고 있는 버스 좀 더 자주 오도록 만들어서 제대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