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자성교에 배수구가 하나도 없어서 배수구 설치 요청드립니다.청원종결
분류
도시(주택)
청원기간
2019-07-18 ~
2019-08-17
공감해요
작성자
황**
작성일
2019-07-18
청원번호
232

자성교 지도, 사진.hwp
(파일크기: 2 MB, 다운로드 : 62회)
미리보기
부산 동구 자성교가 건축한지 50년이 넘어서 처음에 건축할 때 배수구 및 배수로 없이 건축을 하다보니
비가 오면 자성교 위로 내린 빗물이 성남 초등학교 앞과 좌천역 앞으로 다 흘러 갑니다.
자성교 길이가 길고 면적도 넓어서 비가 많이 올때면 흐르는 빗물의 양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도 민원을 제기하지 않았는지 문제점을 인식하지 못했는지 중간에 보수 작업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몇일전 동구청에 배수구 설치 요청을 하니 자성 고가도로 철거 및 평면화 작업 이후에
문제점이 있을 시 배수구 설치를 검토하겠다고 하는데 평면화 작업 이후에도 상식적으로 문제는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지형적인 구조 입니다.
자성교 중앙선이 있는 가운데가 높아서 빗물은 자성교 가쪽으로 흐르고 자성교 가쪽에 있는 빗물은
자성교보다 낮은 성남초등학교 진입로 앞과 오션브릿지 아파트 옆 배수구 쪽으로 흘러갈 수 밖에 없습니다.
성남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와 오션브릿지 옆 횡단보도 위로 자성교 위에 내린 빗물이 다 흘러 내려오는데
비가 제법 올때면 시냇물 흐르듯이 흘러서 신발이 다 젖을 수 밖에 없습니다.
어차피 평면화 작업하면서 도로 절삭하고 아스팔트 다시 깔건데 배수구 설치도 같이 하면 예산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성남 초등학교 옆 대나무 화단 제거 청원에 대해서 현재 밑부분만 정리해놓아서
구청 직원과 통화를 하니 예산이 없어서 화단 제거를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 도대체 주민들의 실생활에 정말 필요한
예산은 언제 생기는지 주민들은 분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부산역 근처에서 10년이상 근무하고 있는데
부산역 광장에 5년이상 공사한다고 난리입니다.
처음엔 부산역과 지하철역을 연결하는 지하도로를 만든다고 하더니 현재는 건물까지 지어서 몇백억의 예산을 투입하고
2010년에 44억 들여서 건축한 음악분수는 지난달에 9년만에 철거하고
부산시의 무분별하고 무책임한 행정에 시민들의 세금이 낭비되고 있는 것에 분노가 생기는데
정작 시민들의 불편함에 대나무 화단 하나 제거해달라고 요청 하는데 예산이 없다하니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부산에서 태어나서 여러구에서 살다가 현재 동구에서 산지 2년이 지나가는데
노후화되고 낙후된 동구도 살기 좋은 동구로 시청과 동구청에서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비가 오면 자성교 위로 내린 빗물이 성남 초등학교 앞과 좌천역 앞으로 다 흘러 갑니다.
자성교 길이가 길고 면적도 넓어서 비가 많이 올때면 흐르는 빗물의 양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도 민원을 제기하지 않았는지 문제점을 인식하지 못했는지 중간에 보수 작업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몇일전 동구청에 배수구 설치 요청을 하니 자성 고가도로 철거 및 평면화 작업 이후에
문제점이 있을 시 배수구 설치를 검토하겠다고 하는데 평면화 작업 이후에도 상식적으로 문제는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지형적인 구조 입니다.
자성교 중앙선이 있는 가운데가 높아서 빗물은 자성교 가쪽으로 흐르고 자성교 가쪽에 있는 빗물은
자성교보다 낮은 성남초등학교 진입로 앞과 오션브릿지 아파트 옆 배수구 쪽으로 흘러갈 수 밖에 없습니다.
성남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와 오션브릿지 옆 횡단보도 위로 자성교 위에 내린 빗물이 다 흘러 내려오는데
비가 제법 올때면 시냇물 흐르듯이 흘러서 신발이 다 젖을 수 밖에 없습니다.
어차피 평면화 작업하면서 도로 절삭하고 아스팔트 다시 깔건데 배수구 설치도 같이 하면 예산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성남 초등학교 옆 대나무 화단 제거 청원에 대해서 현재 밑부분만 정리해놓아서
구청 직원과 통화를 하니 예산이 없어서 화단 제거를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 도대체 주민들의 실생활에 정말 필요한
예산은 언제 생기는지 주민들은 분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부산역 근처에서 10년이상 근무하고 있는데
부산역 광장에 5년이상 공사한다고 난리입니다.
처음엔 부산역과 지하철역을 연결하는 지하도로를 만든다고 하더니 현재는 건물까지 지어서 몇백억의 예산을 투입하고
2010년에 44억 들여서 건축한 음악분수는 지난달에 9년만에 철거하고
부산시의 무분별하고 무책임한 행정에 시민들의 세금이 낭비되고 있는 것에 분노가 생기는데
정작 시민들의 불편함에 대나무 화단 하나 제거해달라고 요청 하는데 예산이 없다하니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부산에서 태어나서 여러구에서 살다가 현재 동구에서 산지 2년이 지나가는데
노후화되고 낙후된 동구도 살기 좋은 동구로 시청과 동구청에서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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