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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청원

상습침수도로의 배수로 작업요청건청원종결
분류
환경
청원기간
2019-07-16 ~ 2019-08-15
공감해요
작성자
박**
작성일
2019-07-15
청원번호
229
첨부파일
20190629_211029.jpg (파일크기: 2 MB, 다운로드 : 48회) 미리보기
해운대구 석대동 296/297번지 일대의 도로는 여름철 상습 침수구간이며, 주민의 민원이 수년간 발생한 지역입니다.
그러나, 개발제한구역으로 오래동안 재산권행사를 금지당해왔으며, 또 계획도로부지로 역시 제대로된 재산권 박탈당해 왔습니다.
최근 계획도로부지를 제외하고 구간내에 건축물을 신축했는데 상습침수 도로의 상태가 더욱 악화되었으며, 큰비 한번으로 주택침수가 불 보듯 합니다.
부득이 저의 부지내의 땅(계획도로 부지임)과 도로의 경계쪽에 집수정공사와 수중펌프를 본인의 예산으로 마련했습니다.
그러나 갑작스런 폭우에는 수중펌프 작동에 한계를 보여오고 있는 중, 구청 도시미래과에서 현장을 보고 대안 마련하겠다고 합니다만,
원래 배수로 없는 도로에 주변보다 낮은 지대로 인해 항상 일대가 침수되어 도로의 역할을 상실하고 있음을 말씀드리고 일대 도로의
배수공사가 하루 빨리 이루어져 일대에 거주하는 노약자 및 주민들을 배려해 주심을 간곡히 청원 드립니다.
첨부파일

댓글달기 (총 1건)

박**
2019-07-24 08:23:41
내용

수영천, 온천천의 합강으로 인한 피해라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의 수영 하수 종말처리장 지역에서 태어나 큰 태풍이 올 때 마다 피난 다닌 경험이 있어 수영천과 온천천 일대의 침수에 관심이 많습니다. 문제는 온천천을 수영천과 합강 시키면서 발생한 것입니다. 합강이후 안락동, 동상동, 교대 일원 등의 피해가 막심한 것은 물론이고 지하철 3호선 동래역의 침수는 더 할 나위 없는 피해입니다. 합강된 지점(수영 하수 종말 처리장 인근)에서 부터 본래의 합류되는 민락동 인근의 지점까지 강폭의 확장에 대해 건의 한 바 있었지만, 선생님과 같이 펌핑 시설을 한담니다. 강폭이 각각 100m 인 두 강을 합류시키면 합류지점 부터는 200m가 되어야 하는 게 당연하지만``` 아마도 노태우시절이라 엄청난비리가??? 결론은 1970년 이전의 강으로 돌릴 수는 없을테고 센텀시티 옆의 강변도로를 강으로 바꿀 수도 없을테고`````` 다리로 건설 해야죠. 하류의 폭을 좁게하는 이런 개 망나니 같은 짓을 너무 답답하네요. 또 석대를 제2의 센텀시티로 한다면서요? 그럼 지금 보다 수영천은 비 피해가 더 많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