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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청원

해동초등학교 통학로 분명히 사고납니다.청원종결
분류
안전
청원기간
2019-06-28 ~ 2019-07-28
공감해요
작성자
김**
작성일
2019-06-28
청원번호
216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초등학생 1학년, 3학년 2명을 자녀를 둔 아빠이며 곧 해운대 중동 해운대비스타로 이사 예정입니다.
그린레일이 생기면서 해운대비스타에서 해운대초등학교까지 안전하게 등하교가 가능해서 어렵게 입주를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행정구역상 해운대비스타는 해동초등학교로 가야 한다는 황당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에 입주자대표회에서 해운대교육청에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가깝고 안전한 해운대초등학교에 갈수 있도록
무수히 민원 및 방문을 하였으나 담당자의 답변은 단 한마디 "아무리 해동초등학교로 가는 길이 위험해도
무조건 해동초등학교로 가야 된다"는 말뿐이였습니다.
이에 해운대교육청에서 집단집회도 하였으며, 국제시문 기사에 실리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 변한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들은 무조건 행정구역상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게 맞는건지 전혀 모르겠네요.
무엇이 중요한지.......
백번 물러난다고 쳐서 멀리있는 해동초등학교로 보낼거면 최소한 안전하게 통학하게 해야하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아이들과 여러번 걸어보았는데 아이들이 갈수있는 길이 아닙니다.
인도가 아니고 좁은 도로입니다.
휀스도 없고 갓길에 주차한 차랑도 많이 있어서 정말 위험합니다.
우리 입주민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해운대구청 담당자는 함께 통학로를 걸어보고 위험하다는걸 인식하면서 아무런 행동이 없습니다.
답답합니다.
문제는 있는데 방법도 있는데
아무도 안 움직이네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꼭 누군가 예견된 사고를 당해야 부랴부려 움직일까요
그때는 누구에게 책음을 물어야 할까요?
빠른 조치 제발 부탁드립니다.
더 이상 저희가 할 수 있는건 없네요.
수고하십시오.

댓글달기 (총 38건)

권**
2019-07-06 14:58:23
내용

짖접 현장을 가 보시고 대책 마련해 주세요

김**
2019-07-02 14:26:08
내용

무성의한 행정 제발 그만! 내아이라고 생각하고 적극 검토바랍니다~

김**
2019-07-02 14:19:51
내용

동감합니다~

남**
2019-07-02 10:24:01
내용

통학구역 조정이나 안전 울타리 설치 부탁드립니다 분명히 입주민들은 입주전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하고 시정조치해줄것을 말씀드렸습니다 사고가 나면 분명히 부산시 책임입니다!

권**
2019-07-01 20:06:45
내용

안전이 최우선 순위가 되는 대한민국!

설**
2019-07-01 19:33:45
내용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하게 해주세요

권**
2019-07-01 19:27:30
내용

아이들이 안전하게 갈 수있는 곳으로 배정해주세요

오**
2019-07-01 15:34:21
내용

통학구 조정 바랍니다.

김**
2019-07-01 11:30:11
내용

동의합니다

김**
2019-07-01 09:42:58
내용

가까운학교로 배정해주세요^

신**
2019-07-01 01:06:32
내용

해운대 교육청은 구청이 통학로 담당이라고 하고 구청은 바닥에 페인트 칠만 해 줄 수 있다고 하고~ 학생들의 안잔한 통학로 문제를 서로 이리 떠 넘겨도 되겠습니까? 제발 안전하고 가까운 곳으로 학구 배정 힘써 주십시요. 공사판 위험천만의 철거 전 페가 속을 아이들이 다녀아 되겠습니까?

임**
2019-06-30 16:05:14
내용

동의합니다 사고나면 당신들이 책임 지실건가요????

허**
2019-06-30 14:47:54
내용

꼭 조치 부탁합니다 제발..

이**
2019-06-30 13:59:17
내용

우리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시 여기는 정책을 구두나 서면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김**
2019-06-30 11:22:43
내용

동의합니다

박**
2019-06-30 10:18:11
내용

동의합니다

최**
2019-06-30 07:50:40
내용

아이들은 이나라의 미래입니다. 요즘 같은 저 출산시대에 이나라의 꿈과희망인 아이들의 안전은 전혀 아랑곳 하지않는 공무원들의 탁상행정에 분노를 금할수 없습니다. 제발 이나라 미래의 희망을 저버리는 제도와 정책을 바로잡아 주시길 바랍니다

안**
2019-06-30 07:38:18
내용

이미 knn뉴스에 보도사실도잇으니 사고나면 담당공무원들 한번 봅시다 안그라도 요즘 말많은데 학교통학로따문에 전국적으로.. 저런 공사판으로 애기들 안전을 등한시한 결과가 어떤건지 한번 맛보여줘야함 자기애들이라면 저런 사지로 내몰려나 참

박**
2019-06-30 00:53:15
내용

사고나면 누가 책임지십니까?

박**
2019-06-30 00:38:53
내용

완전 공감합니다 아이들의 안전이 우선입니다

우**
2019-06-30 00:18:10
내용

동의합니다

양**
2019-06-29 23:38:36
내용

내아이들이라면~~과연 아무런 조치없이 보낼수 있을지~~부모의 맘으로 한번 더 생각해주요

이**
2019-06-29 23:16:02
내용

가까운 해운대초교로 배정하는것이 어려운문제라구요?첫째가 아이들의 안전아닌가요? 안전한 통행로가 확보되는 초등학교 배정이 필수아닌가요?

박**
2019-06-29 23:10:03
내용

공무원들 제발 정신차리고 안전한 통학로 확보해 주세요.

권**
2019-06-29 21:52:54
내용

현실적인 초등학교 배정이 이루어지게 해주세요

정**
2019-06-29 20:26:43
내용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행정부탁합니다

성**
2019-06-29 19:39:44
내용

통학구역 조정바랍니다.

박**
2019-06-29 19:35:14
내용

동의합니다 안전한 통학로 만들어주세요

김**
2019-06-29 19:08:04
내용

아이들 안전이 우선입니다~동의합니다

김**
2019-06-29 09:19:26
내용

가까운 곳으로 배정하면 모든게 해결되는데....

이**
2019-06-29 05:34:22
내용

가까운곳으로 배정바랍니다

김**
2019-06-28 23:20:14
내용

대한민국은 역사이래 최고의 초저출산 시대에 직면해 있다. 정부는 출산장려를 위해 막대한 예산 투입과 더불어 부모가 어린자녀를 양육하는데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예전에 없었던 제도등을 시행하고 있다. 이와같이 정부와 교육부는 출산장려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정책을 시행하는데 정작 현장의 관할관청은 어린아이들 등하교시 안전이 전혀 확보되지 않는 통행로를 개선 하려는 의지가 전혀없고 교육지원청은 통학중 안전이 확보된 근거리 학교를 놔두고 거리가 3배나 멀고 차와 사람이 뒤섞여 어른들도 통행중 위험한 인도가 없는 길을 이용해 이제막 8살된 아이들(초등1학년)에게 너희들 알아서 학교에 가라고 한다. 낮은 출산의 분유기에서 어렵게 낳은 아이 안전하게 키우는게 아이들 부모만에 책임이겠는가? 책상에 앉아서 볼펜 굴리며 먼산 바라보지말고 직접 현장 확인하여 개선책 찾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
2019-06-28 22:11:40
내용

사고나서 언론에서 떠들어야 움직일건가? 답답하도다~ 유연한 행정을~

박**
2019-06-28 22:06:22
내용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서 통학구역 조정을 강력히 묘청드립니다

박**
2019-06-28 20:41:46
내용

어린이들의 인전한 통학로 확보가 정책보다 우선입니다 어른들의 무책임한 행정으로부터 우리아이들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박**
2019-06-28 20:22:29
내용

저희 아이들을 보호해주세요 안전한통학로 간절히바랍니다

김**
2019-06-28 19:04:56
내용

길건너 가까운 학교로 통학구역 조정부탁드립니다^

김**
2019-06-28 19:03:39
내용

사고라도 나면 누가책임지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