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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청원

일광신도시 공사현장 썩은 냄새의 토사, 소음, 먼지 괴롭습니다ㅜ 누가 시킨건지 밝혀주세요.청원종결
분류
환경
청원기간
2019-05-27 ~ 2019-06-26
공감해요
작성자
곽**
작성일
2019-05-26
청원번호
204
첨부파일
20190526_150344.jpg (파일크기: 2 MB, 다운로드 : 60회) 미리보기
5월26일 일요일 아침9시경 부터 시작된 큰 돌과 흙을 수십 번 트럭으로 나르고,
11시경 하구수 썩은 냄새가 나는 토사를 민간지역 쪽으로 높게 쌓아 올려 썩은 냄새가 진동하여
군청에 신원신청을 하였으나 먼지는 물론 소음, 냄새가 심한데도 3시간 넘게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오후3시경 군청직원과 횡계마을 이장님, 민간인 여러명이 공사장에서 썩은 냄새 토사를 확인하였습니다.

공사3년 동안 많은 민원에도 불구하고 문제점은 개선되지 않은 상황에서 하구수 썩은 냄새 나는 토사를 집 앞에 쌓아 놓는 지경까지 왔습니다.

3년 동안 새벽 3시 부터 시작되는 공사장소음에 매일매일 세차를 해도 묻어나는 먼지에, 참다 참다 민원을 넣어도 개선이 되지 않았고 아파트공사가 다 끝난 후에야 새벽에 깨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시장님이 바뀌어 민원이 잘 처리될 것이라 믿고 있었지만 결국에는 약자와 소수는 당하고만 살아야 되는 세상은 변함이 없는 것 같아 괴롭습니다.

많은 민원에도 왜 해결이 되지 않고 마을주민들이 낮과 밤, 주중과 주말, 후각 시각 청각 가리지 않고 괴로워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하수구 쓰레기 냄새나는 토사를 어디서 누구의 명령에 가져올수 있었는지 명명백백히 밝혀 주세요!!

부디 시장님께서 관심을 가져 주시어 약자와 소수의 이야기를 들어 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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